이렇게 복실거리던 아이가...

 


이렇게 변했답니다!!

 

털갈이를 하는 바람에 애견미용실에 가 홀딱 밀고 왔어요...^^

평소라면 내 방엔 잘 들어오지도 않던 녀석!

그런데 추운지 내 방 침대 중앙에 턱 하니 자리 잡고 드러누웠다.

당분간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을 수 없을 듯...

에고..변신은 무죄라지만 너, 너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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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2-01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실하다가 시원한 느낌이네요..ㅎㅎ 귀여워요^^

어릿광대 2006-02-01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실비님...아직은 추운지라 좀 불쌍하기도 하지요^^

마늘빵 2006-02-01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복실이가 더 좋아요. 뒤뚱뒤뚱 뚱뚱하고 다리 짧은 강아지가 더 좋아요.

어릿광대 2006-02-02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복실거리는게 좋아요^^ 허나 털 날리면 옷에 붙은 거 떼어내느라 고생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