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복실거리던 아이가...
이렇게 변했답니다!!
털갈이를 하는 바람에 애견미용실에 가 홀딱 밀고 왔어요...^^
평소라면 내 방엔 잘 들어오지도 않던 녀석!
그런데 추운지 내 방 침대 중앙에 턱 하니 자리 잡고 드러누웠다.
당분간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을 수 없을 듯...
에고..변신은 무죄라지만 너, 너무 변했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