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한 기분을 대신 할 겸 결국 질렀다.
쿠폰 2장 쓰고 마일리지랑 지난주 서재 적립금 들어온 거 합쳐 지르고도
아직도 1500원이나 적립금이 남아있다.
읽고 싶던 책이라 지르긴 질렀다만...아직 안 읽은 책도 수두룩 한데...크윽!
하여간 대책 없이 또 지른다.
그나마 다행인건 올해엔 아직까지 현금 주고 지른 책이 없다는 것.
그랬다간 진작 파산났을 거다. 방학이라고 용돈도 못 받고 있는 실정이니...ㅠㅠ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