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의 오 도랑쥬 베르트 (불어 못합니다. 발음 고쳐 주셔요. ^^;) .
예전에 친한 친구 집에 있는 걸 보고 시향해 봤는데, 시원하면서 산뜻한 향이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남성용이라고 하는데 뭐 남자만 쓰란 법은 없죠. 같은 향수라도 남성용 버전이 더 마음에 드는 경우도 꽤 있더라구요. 로 빠 겐조라던가 버버리라던가 불가리 블루라던가.
오늘 화장품, 향수 쇼핑몰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반가워서 올려봅니다. ^^
프루티 시트러스향의 남성미가 넘치는 향수로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상쾌한 제품
남성미가 넘친다니.. ^^;;; 으음..
50밀리 4만 90원. 꽤 비싸죠?
그러나... 390미리 11만 6660원 짜리도 있군요. 흐흐. 지금까지 봐 온 향수 내지 콜론 스프레이 중 가장 대용량인 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리스. 이것도 좋아했는데...... 반가워라...... 그렇다고 사지는 않겠지만. ^^;
뱀발 1 : 그러고 보니 화장품 리뷰 이벤트 당선 상품 오늘 받았다. ^^
그린티 50밀리. 기쁘다. ^ㅂ^
뱀발 2 : 가장 탐나는 향수는?
아닉 구딸의 향수들... *ㅂ*
오 다리엔, 쁘띠 셰리, 가드니아 패션, 오드 샬롯, 그랑 아모르... 전부 다 가지고 싶다.
이게 쁘띠 셰리. 이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