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반에 3개월가량 진행한 프로젝트인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도 1달짜리 수정프로젝트 를 거쳐 아주 잘 돌아가고 있어 기분좋게 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정상적인(?) 프로세스를 거친 것은 아니었고 총 3개부문의 영역에서 진행되었으나 모델러가 부족하여 2명으로 진행(제가 2부문을 담당 ㅜ.ㅡ)하였기에 여러가지로 좀 빡빡한 진행을 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다만 팀원 특히 DW 담당자와 저 그리고 EIS화면 개발자의 팀웍이 좋았고 덕분에 서로 의지하고 일을 분담해가면서 진행하다보니 일정이나 Quality를 마감시점에 맞출수 있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서로 다른 회사와 업무영역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을때 서로가 팀웍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희생하고 무엇을 요구해야할지에 대해서 경험을 쌓은것이 앞으로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공하는 프로젝트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던 프로젝트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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