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박사의 둔하게 삽시다
이시형 지음, 이영미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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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세로토닌’이 아닐까 싶다. 세로토닌은 뇌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이며 평화, 쾌적, 행복 호르몬의 대표 주자이다. 세로토닌은 뇌가 (갈 데까지 가보자는)극단으로 가지 않게 잘 조절하여 평상심을 유지해주는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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