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해외선물 남한산성의 파워노트 - 주식선물.국내선물.옵션에도 적용되는
천대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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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14-228

 

FX-해외선물 남한산성의 파워 노트천대성 / 매일경제신문사

 

1. “5시간의 거래를 위해 10시간을 준비하는 일상처럼 올바른 거래를 위해 10배 이상의 고민과 노력으로 이 책을 써내려갔다.” 이 책은 필자의 하루 일과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책이다.

 

2. 해외선물 매매. 사실 쉽지 않다. 이 책은 그 개념원리와 실전문제를 풀어주고 있다. 필(필명 : 남한산성)는 여러 해 동안 리딩 방송을 맡아하면서 개인 트레이더에게 필요한 것은 수박 겉핥기식의 이론보다는 실전매매에서의 활용성과 더불어 수익이 뒤따라야한다고 역설했다.

 

3. 세계 유명한 경제학자들 중 재력가는 얼마 되지 않는다. 이론과 실제의 차이이다. 필자가 이 계통에서 인정을 받는 것은 실제 거래를 통해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4. 필자는 모 외국계은행 딜러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사람이다. 엎어지고 넘어지는 과정조차도 모두 공부였다. 트레이딩은 힘들다. 누구나 기본과정은 거친 다음에 현장에 뛰어들지만 매번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만큼 파도를 잘 컨트롤 못해서 물을 먹는 경우가 많다.

 

5. 필자는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젊은 나이에 전업 트레이더가 된 후 겪은 실패담을 담담히 털어놓고 있다. 초췌한 패배자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놓았다. 그러던 중 다시 정신을 차리고 신은 훌륭한 사공을 만들기 위해 거친 파도를 만든다는 말을 담은 후 시골의 암자로 들어간다.

 

6. 삶과 죽음 중 양자 택일의 심정으로 암자에 들어가 컴퓨터를 포기하고 HTS상의 챠트를 출력하여 오로지 A4용지만을 갖고 공부를 시작했다. 인쇄된 종이의 분량이 어마어마했다. 치열한 몰입과 집중이었다. 그 후 다시 안정권으로 들어섰다. 1년간의 정체기간을 거친 후 비로소 꾸준하고 완벽한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7. 책은 10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국제외환시장을 정확히 파악하자. 각국 경제지표를 이해하고 대응전략을 세워라. 캔들의 중요성을 대부분 간과한다. 추세의 종류에 따라 매매방법은 달라져야 한다. NS Zone의 원리와 매매. 피보나치의 로그변환을 매매에 활용하자. 일목균형표는 철학이 깊은 보조지표이다. 각종 보조지표를 적절히 활용하라. 시장상황에 따른 실전매매 방법을 살펴보자. 리스크관리와 자금관리가 생명이다 등이다.

 

8. 캔들에 대해 알아본다. 필자는 시장의 추세는 캔들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한다. 거의 모든 투자자들은 캔들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다보니 몰라도 아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필자 역시 캔들을 경시하다 전업 트레이더 초반에 큰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고 한다.

 

9. 채널 마이더스 방송국 http://chmidas.co.kr/skin1/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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