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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친구관계를 다루다 - 상처 없이 당당하게 선을 지키는 아이의 사회성 알고리즘
정유진 지음 / 니들북 / 2026년 7월
평점 :
아이들의 친구 관계에 무심한 부모들이 있을까? 반대로 엄마가 나서서 아이들의 친구를 엮어주고 싶어 하는 마음은 건강한가? 부모는 아이들의 친구 관계에 어느 선까지 다가서야 할까? 그리고 아이가 친구관계에서 상처를 받거나 힘들어 할 때 어떤 조언을 해줘야 할까?
심리학과 발달 심리학을 전공한 지은이는 약 20년간 관련 분야에 종사한 경험을 정리해서 이 책에 담았다. 지은이는 ‘홈케어 사회성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이들 또래 그룹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갈등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이 유형별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레시피를 만나 볼 수 있다.
_책 속에서
“어른들의 세계만 봐도 관계가 가장 자주 무너지는 지점이 있다. 바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살피지 않고 자기 욕구만 강하게 밀어붙이는 사람과 속으로는 괴로우면서도 관계가 깨질까 두려워 계속 맞춰주는 사람이 만났을 때다. 그 관계는 결국 보이지 않는 곳부터 서서히 무너진다. 아이들의 세계도 크게 다르지 않다.” (p. 172)
_ <내 것을 단단하게 지키는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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