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었더니 시가 되네! 폰카 동시
이묘신 지음 / 마음이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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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작가는 사계절의 일상을 보내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에 짧은 동시를 붙였다. 확실히 시인의 감각과 시선은 다르다. 나는 봤어도 무심히 넘겼을 순간들이 한 편의 작품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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