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토요일(22) 모임참석차 서교동에 갔다가, 알라딘 중고서점 합정점에 30분 동안 머무르며 고른 책. 역사분야에서 뭐 좀 건지려나? 했더니 선뜻 손이 가는 책이 없어서 매장을 돌고 돌았음.

 

 

# [국화와 칼]은 마치 안 읽어도 읽은 책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번에 진짜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 [권력이 묻고 이미지가 답하다]는 부제가 미술에서 찾은 정치코드이다. 2016년도 판인데, 책이 매우 깨끗(원 소유자가 책을 매우 깨끗이 봤던가, 아님 서가에 얌전히 꽂아놓았다가 판매했을지도

 

# [, 세상을 탐하다]2008년 초판 1, 2009년 초판 6쇄까지 갔던( 그 이후는 모르겠음)책이다. 책벌레 29인의 책에 관한 인터뷰가 실려 있다.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아무개를 위해 산 책.

 

 

# 알라딘 합정 중고서점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행운의 룰렛 행사중이었음. 일천원, 이천원, 삼천원 할인이었는데, 이천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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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많으나이책이다하는책은못만남 #쎄인트의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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