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시대 - 기록, 살인, 그리고 포르투갈 제국
에드워드 윌슨-리 지음, 김수진 옮김 / 까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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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포르투갈을 무대로 한다. 포르투갈은 전 지구적 교류의 중심이었다. 그리고 대항해시기이기도 했다. 이 당시 전혀 성향이 다른 두 인물을 통해 그 당시 유럽의 분위기를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계기가 된다. 분류에 포함되지 않지만, ‘추리역사소설’로도 구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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