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북극곰 그래픽노블 시리즈 11
엘리자 수아 뒤사팽 지음, 엘렌 베클랭 그림, 문현임 옮김 / 북극곰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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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상실감만 맛보고 살아가는 것은 힘든 일이다. 반대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채움’만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 특히 청소년기에 겪게 되는 상실감은 몸의 세포에도 새겨질 정도이다. 그러나 살아가다보면 빼앗긴 마음자리가 채워지는 시간이 분명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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