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배우는 사람 창비세계문학 30
토머스 핀천 지음, 박인찬 옮김 / 창비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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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한,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1958년부터 1964년 사이에 씌어졌다.” 로 시작하는 작가 서문이 제법 길다. 이렇게 길 줄 알았으면 그냥 본문부터 들어갈 걸 그랬다. 총 5편의 단편은 단절, 고독, 권태, 무질서, 획일주의, 고갈, 파국, 죽음 등의 단어들로 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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