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복종
에티엔 드 라 보에시 지음, 심영길 외 옮김 / 생각정원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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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은 인간의 놀라운 악습이며 자유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재산목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유를 아무생각 없이 내려놓는다. 그 틈을 이용해 정치 권력자들은 그 손에 ‘종속’의 굴레를 지운다. 저자는 우리가 자유를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 ‘자각’이라고 한다. 자유를 간절히 원하는 ‘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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