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내는 길 위에서 - 대형 참사 유족의 슬픔에 대한 기록
노다 마사아키 지음, 서혜영 옮김 / 펜타그램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슬픔의 치유학이다. 대형 사고는 끊임없이 일어난다. 현대사회는 위험사회라는 말이 지나치지 않다. 이 책은 대형사고후 살아남은 이들과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일본 사회에서 슬픔의 연구, 유족에 대한 사회적 심리치료 지원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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