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상한 나라, 중국
한한 지음, 최재용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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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글들은 저자가 20대 때 쓴 글들이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그저 운이 좋아서 그리 된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 글 속에 중국고전을 인용하면서 능청스럽게 언어의 유희를 즐기기도 한다. 반어적 표현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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