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 군인만이 말할 수 있는 군대 이야기
김경연 지음 / 예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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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답다’라는 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대부분 불협화음의 시작은 ‘~답지’ 못한 현실에서 시작된다. 학생답지 못한, 선생답지 못한, 부모답지 못한, 정치가답지 못한, 경찰답지 못한, 군인답지 못한 등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저자의 글을 한 단어로 축약한다면, 바로 ‘군인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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