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에 복무하다 - 리영희 평전
권태선 지음 / 창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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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선생이 버클리대학에서 한국민중투쟁사를 강의하시고, 한겨레신문 창간에 깊숙이 관여 그리고 광주학살에 대해 미국의 책임을 묻는 대목을 특히 주의깊게 읽었다. 이 일로 그 당시 주한 미국대사 제임스 릴리와 신문지상을 통해 격론을 벌였지만, 결국 선생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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