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인원 - 끝없는 진화를 향한 인간의 욕심, 그 종착지는 소멸이다
니컬러스 머니 지음, 김주희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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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무한 욕심에 제동을 거는 책이다. 그 동안 사피엔스 대신에 바뀐 명칭들이 많다. 주로 느낌이 별로 좋지 않은 단어로 대체되었다. 자업자득이다. 저명한 생물학자인 저자는 현재 인간에게는 ‘자기 중심적 인간’이라는 뜻의 ‘호모 나르키소스’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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