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바침 - 결코 소멸되지 않을 자명한 사물에 바치는 헌사
부르크하르트 슈피넨 지음, 리네 호벤 그림, 김인순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집을 짓거나 아이를 낳아 기르거나 나무를 심거나 책을 쓰는 것, 이런 것들은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행위들’이라고 한다. 책을 읽는 것 역시 이 일에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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