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개와 인간의 마음 - 도덕적 딜레마에 빠진 마음의 비밀
대니얼 웨그너 & 커트 그레이 지음, 최호영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신, 개, 인간 이 셋의 조합이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만, 딱히 왜 그러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다. 저자는 우리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곧 ‘지각’의 문제라고 한다. 지각은 ‘사고하는 행위자’와 ‘상처받기 쉬운 감수자’로 나뉘면서 각기 고유한 유형의 도덕성이 키포인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