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세계사 - 교양으로 읽는 1만 년 성의 역사
난젠 & 피카드 지음, 남기철 옮김 / 오브제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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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사피엔스의 1만 년 성 연대기이다. ‘성의 역사’를 기록하고, 그 기록을 읽는 것은 다소 발칙하면서 조심스러운 작업이다. 그렇다고 ‘성(性)’을 옷장 속에 가둬놓을 수만은 없다. 책은 역사 곳곳에 깊이 숨겨져 있던 ‘성’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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