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코리 스탬퍼 지음, 박다솜 옮김 / 윌북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조지 오웰의 『1984』에선 매일 단어를 없애는 일을 맡은 사람이 나온다. 반면 이 책의 저자는 하루 8시간씩 한 마디 말도 하지 않고 커피를 들이 부으며 단어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사전의 작가 또는 편집자’가 쓴 유쾌한 작업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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