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 일주로 돈을 보았다 -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하경제 추적기
코너 우드먼 지음, 홍선영 옮김 / 갤리온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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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공정 무역의 불편한 진실을 밝혀낸 그가 전작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스릴 있는 세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를 들고 돌아왔다. 이 책엔 뒷골목의 돈을 좆아 숨 막히는 추적을 벌이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지하경제의 괴물들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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