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전쟁과 혁명은 수많은 생명을 참혹하게 앗아갔을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에도 끔찍한 대가를 요구했다. 윌리엄 이어트 글래드스턴이 말했듯이 다른 문화 유물과 함께 책은 "민족을 결합시키는 끈과못"이다. 문화를 파괴하는 데 책을 파괴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없다. 도서관의 역사를 통틀어서 대량으로 책을 파괴하고 약탈한 행위는 지독하게 지속되었다." (22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