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인문학 - 3천 년 역사에서 찾은 사마천의 인간학 수업
한정주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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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詐欺)가 아닌 사기(史記)인문학이다. 요즘 하도 가짜 이야기가 많다보니, [사기 인문학]이라는 타이틀에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 저자가 전국 도서관에서 300회 이상 강연한 원고를 엮은 책이다. 사기의 핵심 메시지를 여섯 가지 주제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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