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의 본질에 관한 열 차례의 강의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89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지음, 서정혁 옮김 / 책세상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폴리페서(Polifessor)‘라는 단어가 있다. 현실정치와 대학강단에 양다리를 걸친 존재감을 말한다.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많다. 학문은 학문다워야 하고, 학자는 학자다워야 한다. 피히테는 학자의 사명과 본질, 도덕은 바로 인간의 사명이자 본질, 도덕이라고 강조한다. 먼저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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