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얀마녀 2004-09-20  

출근해보니
제 책상위에 택배가 도착해있더군요.
전해주신 분이 애인이냐고 물어봐서 쬐끔 난처했었죠.
책이 깨끗하더군요.
코알라 인형 책갈피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보내주신 커피는 곧 아이스 커피로 만들어 마실 계획입니다.
뜨거운 물을 조금만 넣어 진하게 타서 얼음을 넣어 만들겁니다.
주말동안 우울했었는데 꼬마요정님 덕분에 기분이 풀어졌습니다.
음하하하하하하.
 
 
꼬마요정 2004-09-20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 제 선물이 님께 기쁨을 전해드린 것 같아서요..
안 그래도 너무 늦게 보내드려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선물이 다 맘에 드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커피 맛도 괜찮답니다. 맛있게 드셔요~^^*
 


아영엄마 2004-09-18  

꼬마 요정님~ 저도 받았어요!
받고 바로 페이퍼 쓴다는 것이 미루다가 까먹었지 뭐예요.. 오늘에서야 감사의 뜻을 전하는 페이퍼를 썼답니다.(죄송~) 커피도 잘 마시고, 책갈피도 책보다 졸 때면 잘 끼워 두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꼬마요정 2004-09-18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너무 늦게 보내서 마음이 아팠는데, 그래도 다행이에요... 제 선물을 기쁘게 받아주셔서...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이 되기를 바래요~~^^*
 


물만두 2004-09-17  

잘 받았습니다...
사진찍으려고 아직 풀러보지 못했습니다.
에쁜 공책과 님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눈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
점심은 드셨나요?
즐거운 오후 보내시고 낼부터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꼬마요정 2004-09-17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 다시 집어넣으셨다니..너무나 다행입니다.^^;;
다시 한 번 늦게 보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제 선물을 기쁘게 받아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tarsta 2004-09-16  

꼬마요정님, 선물 감사합니다. ^^
요정님, 아아 책갈피 너무 예뻐요. *.*
오동통한걸 어떻게 책갈피로 쓰지? 라고 생각했다는게 너무 우습네요.
이렇게 멋지고 기발한 책갈피는 처음 봤어요.
예쁜 편지지에 예쁜 글씨로 써주신 편지랑, 커피랑, 정성스레 포장까지 해 주셔서 뜯기가 미안할정도였답니다.
이거 아까워서 차마 쓰지는 못하고 책상에 걸어둘까봐요..
달님에게 기대서 잠자는 천사가 혹시 꼬마요정님인건 아니에요? ^^
선물 너무 감사하구요, 여름이 다 지나간다고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길 바래볼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꼬마요정 2004-09-16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벌써 도착했나요? 정말 빠르군요..
맘에 드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너무 늦게 보내서 참 죄송했는데, 이렇게 기뻐해 주시니 제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꿈꾸는 나무 2004-08-14  

주영아..
주영아.. 드뎌 찾았다..
책 좀 사볼까하고 알라딘 들어와서 회원가입만 했어..
ㅋㅋ 너의 서재는 나날이 업데이트되고 있구나..
여기 내 이름으로 안 뜨는건가?
나 자영이야..
비가 오니 기분이 좋구나..
시원한 하루보내렴
에그..
근데 즐겨찾기 어떻게 하는거야??
 
 
꼬마요정 2004-08-14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입했구나~~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