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수첩과 승승장구 시간대가 같다는 걸 오늘 알았다. 

망할 것들.. 

애도기간이라더니 승승장구는 하는구나.. 

피디수첩 못보게 하려고..  

자꾸 좌파니 빨갱이니 하는데.. 

내가 볼 때 진짜 빨갱이는 조중동과 mb같다. 

북한 공산당더러 빨갱이라고 하지않나? 

김정일은 자기 반대파는 모조리 숙청하고 언론 통제해서 자기가 듣기 좋은 말만 하게 하고, 

경찰들 풀어서 감시하고...ㅋㅋㅋ 

그게 빨갱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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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4-2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욕하고 싶어지는 정부입니다.. 그래도 울 수는 없으니 헛웃음이라도 지으면서 살아야겠죠?

꼬마요정 2010-04-28 23:12   좋아요 0 | URL
그저 웃지요..라고 하기엔 열불나서 말이죠.. 어쨌든 무조건 투표해야죠!!
그리고 영원한 건 없을거에요.. 삼성이든 명박이든 조중동이든 친일파든 언젠가는 반드시 역사의 심판, 민중의 심판을 받을 거에요!!^^
 

오늘이 그 유명한 짜장면 먹는 날이라지.. 

나야 뭐 애인도 있겠다, 탕슉 먹고 싶다... 

 

음력이긴 하지만 일단 4월 14일은 의미가 있는 날이다. 

1592년 음력 4월 14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한 날. 

머리에 똥덩어리로 가득찬 망할 문디 조선 사대부들을 똥줄 타게 만드는 일이 시작된 날이라고나 할까. 

당파 싸움에 여념이 없어서 십만양병설과 같은 아주 건전하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안건은 죄다 팽개치고 저들끼리 물어뜯고 싸우고 배 채운다고 지랄들을 떨다가 호되게 당했지.. 

예법만 찾다가 꽁지에 불나게 도망간 넘들..  

명나라로 도망가려던 조선의 왕 선조..   

무슨 일만 터지면 놀래서 지하벙커에 숨는 누구씨들하고 똑같아..

임진왜란.. 지켜주지도 못했으면서 전란이 끝난 뒤 양반넘들 하는 짓거리며, 잡혀간 여자들 돌아오니까 돌팔매질이나 하고.. 

명나라나 일본처럼 그 때 조선도 정권이 바뀌었어야 했는데..  

망할 인조.. 지 사리사욕으로 광해군 쳐내고 왕이 됐으면서 명분 운운하기는.. 병자호란이나 부른 무능한 왕.. 

평생을 청나라 때문에 두려움에 떨다가 자기 자식(소현세자)이나 죽이고..  

전화위복이라 전란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하고자 했던 두 사람이 숙청당하는 통에 전화위복은 무슨... 위기 위기 잠깐 살아났다가 다시 위기.. 그러다 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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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불리한 건 천안함에 다 묻어버리고 

오로지 한명숙 흠집내기와 천안함만 부르짖던 언론들이 

오늘은 천안함만 부르짖겠구나! 

거 참  

당연한 판결을 두고 기뻐해야하나..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아서 이가 갈리는데 

그래.. 당연한 것이 당연하게 됐으니 

그걸 기뻐해야 하는구나.. 

야당들아... 

제발 정신 차리고 연합 좀 해라...  

천우신조 아닌가.. 

딴나라당이야 어차피 친일 쪽바리 매국노 당이라지만 

좀 머리 좀 모으고 같이 해라 같이.. 

하긴 딴날당에서 이간질 한다고 쉴 새 없을테니..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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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명숙 사필귀정이지요.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10-04-09 18:17 
    事必歸正 모처럼(?) 사법부가 옳은 판단을 내렸다. 판단을 내렸다기 보다 이미 정해져 있었던 당연한 것을 그대로 발표했다는 것이 더 옳다.   작년 5월 우리는 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드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악몽이 되풀이 되지 않고 제자리로 돌아온 것이 얼마나 다행인 지 새삼 느낀다. 이름처럼 밝고(明) 맑음(淑)으로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것이 아니라 늘 밝고 맑았다.   검찰은 밝고 맑음으로
 
 
꼬마요정 2010-04-09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백한 비디오가 있는데도 두 눈 멀쩡히 뜨고 무죄를 부르짖던 검찰.. 주어가 없다나 뭐래나.. 그 사건과 너무 대비가 되어서 열이 받는다는..
제발 6월 2일 선거 때 제발 제발 한나라당 완패이기를 바랍니다.
의료민영화 문제도, 사대강 문제도, 독도 문제도... 우리는 얼마나 더 싸워야할까요..ㅜㅜ
막말로 난 MB 안찍었는데ㅡ.ㅜ 딴 사람 찍었는데..ㅠㅠ
 

마음먹은대로, 노력한대로 되지 않아서..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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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의 5만달러 아니 5천만원(환율을 1,600원으로 해도 8천만원) 공방..   

공정택은..?? ㅋㅋ  

신영철은 아직도 대법관하고.. 괜히 자기들 맘에 안 드는 판사들만 좌천..

돈 많은 집 애들은 돈 내고 밥 먹으라고 하고, 돈 많은 집 세금 깎아주는 센스~ 

사교육비 줄이자고 EBS 어쩌고 하면서 일제고사는 빠짐없이 치르고.. 

특히 며칠 전 대설 때 일제고사 때문에 초,중학교는 휴교, 고등학교는 휴교하지 않았다는.. 헐.. 

우리집 막내 고3, 부산이라 눈 오면 교통수단 없음 ㅠㅠ 걸어서 학교 갔다는.. 

mb의 독도 기다려달라는 발언.. 

도서관에 놓여있는 친일파를 위한 변명...이라는 어이없는 책 

mbc가 놓친 드라마 어쩌고 하면서 mbc까고..  

무한도전 없애려고 괜히 유재석, 박명수 얼마 받는지 계속 까발리고.. 

새마을운동 머시기 단체에는 왜 그렇게 보조금 퍼 주는지... 

대학교 반값 등록금은 온데간데 없고 질에 비해 싸다는 웃기지도 않은 개그 발언에..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왜 대통령이 됐을까 생각한다는 mb의 인과관계 오류 발언.. 

mb가 되니까 어려워졌지..헐 

 

쓰다보니 열 받아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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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3-18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이 어려운 시기에 왜? 우리 부서 개념없는 신입직원의 멘트가 생각납니다.. 배치받은 부서가 저주받아서 일이 복잡하고 많다고,,짜식아, 너 들어오기전에는 이케 심하지 않았어,니가 저질러서 그래 ㅠ.ㅠ

꼬마요정 2010-03-1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말고도 얼마나 많은지 돌아서면 생각나고 또 생각나서 열불 터지네요..ㅠㅠ

개념없는 신입직원.. 그 사람도 논리교육을 받아야겠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