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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브로콜리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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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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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 l 2025-10-27 22:26
https://blog.aladin.co.kr/musoyou/16834335
브로콜리 펀치
이유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0월
평점 :
김초엽 작가의 에세이집에서도 추천한다는 문구를 보았어서 읽게 되었는데 과연, 추천할만한 소설집이란 생각이 든다.
인간 내면 속 슬픔,불안,외로움,분노의 감정들이 비현실적 물체 또는 어떤 생명체를 만나 감정들이 달래져 가는 과정들이 아름답게 느껴져 사뭇 동화 속에서 빠져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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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5-10-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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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담아보겠습니다
이유리!
담아보겠습니다
책읽는나무
2025-10-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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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재밌는 책이었음 좋겠어요.^^
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재밌는 책이었음 좋겠어요.^^
희선
2025-10-2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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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많은 식물과 산다고 합니다 식물을 보고 이야기를 떠올리기도 한다고 한 듯하네요 희선
고양이와 많은 식물과 산다고 합니다 식물을 보고 이야기를 떠올리기도 한다고 한 듯하네요
희선
책읽는나무
2025-10-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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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식물과요? 어쩐지….화분 이야기나 브로콜리 이야기나 예사롭지 않았어요. 그리고 왜가리 이야기를 읽을 때는 동물을 좋아하나보다. 관찰력이 좋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동물과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와 식물과요?
어쩐지….화분 이야기나 브로콜리 이야기나 예사롭지 않았어요. 그리고 왜가리 이야기를 읽을 때는 동물을 좋아하나보다. 관찰력이 좋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동물과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목련
2025-10-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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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소설집 정말 좋았어요! 나무 님의 백자평은 더더더 좋고요^^
저, 이 소설집 정말 좋았어요!
나무 님의 백자평은 더더더 좋고요^^
책읽는나무
2025-10-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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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자목련 님의 리뷰를 다시 읽었었어요.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읽으면 또 색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지난 번 자목련 님이 올리신 책 표지와 제목이 인상적이어 기억하고 있었는데 김초엽 작가도 이유리 작가의 팬인 듯 하여 한 번 읽어보았더니 역시나…참 좋았어요.^^
안그래도 자목련 님의 리뷰를 다시 읽었었어요.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읽으면 또 색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지난 번 자목련 님이 올리신 책 표지와 제목이 인상적이어 기억하고 있었는데 김초엽 작가도 이유리 작가의 팬인 듯 하여 한 번 읽어보았더니 역시나…참 좋았어요.^^
[100자평] 바닷가의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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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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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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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5-10-18 12:38
https://blog.aladin.co.kr/musoyou/16814785
바닷가의 루시
- 루시 바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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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바턴 시리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8월
평점 :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이었음에도 생각보다 오랜기간에 걸쳐 읽게 되었다. 윌리엄과 루시의 삶을 합하는 과정에 선뜻 동의할 수 없는 마음이 컸던 탓이었을까.
루시가 윌리엄을 향한 마음과 생각들. 그리고 딸들에게 느끼는 감정선들을 통해 인생이 변화하여 결국 남게 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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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10-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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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할 수 없는 마음을 백분 이해합니다. 아니네요. 그렇게 확실한 일은 세상에 별로 없어서.... 십분 이해합니다^^ 저는 루시의 마음, 루시의 결론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저도 거기에 도착할 때까지는 심적 고통이ㅋㅋㅋㅋ 있었습니다. 이를 테면, 저는 이 책을 읽고 <오, 윌리엄!>을 읽지 않게 되었는데요. 거기에서는 윌리엄이 엄청 쪼잔하고 못된 남자잖아요. 윌리엄의 과거를 읽는 일이 즐겁지 않았어요. 이 책은 약간.... 결론에 좀 닿았다? 그런 느낌이 있어서 혼란스러웠던 저로서는 좀 안심이 되었습니다. 책나무님에게 별 다섯을 받은 루시의 위엄!! ⭐️⭐️⭐️⭐️⭐️
동의할 수 없는 마음을 백분 이해합니다. 아니네요. 그렇게 확실한 일은 세상에 별로 없어서....
십분 이해합니다^^
저는 루시의 마음, 루시의 결론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저도 거기에 도착할 때까지는 심적 고통이ㅋㅋㅋㅋ 있었습니다. 이를 테면, 저는 이 책을 읽고 <오, 윌리엄!>을 읽지 않게 되었는데요. 거기에서는 윌리엄이 엄청 쪼잔하고 못된 남자잖아요. 윌리엄의 과거를 읽는 일이 즐겁지 않았어요.
이 책은 약간.... 결론에 좀 닿았다? 그런 느낌이 있어서 혼란스러웠던 저로서는 좀 안심이 되었습니다.
책나무님에게 별 다섯을 받은 루시의 위엄!! ⭐️⭐️⭐️⭐️⭐️
책읽는나무
2025-10-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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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이제서야 여러분들이 얘기 나눴던 루시와 윌리엄의 관계가 이해가 갔었네요. 저는 <오, 윌리엄>을 좀 좋게 읽었던지라 뭘까? 계속 궁금했고 의문도 들었거든요. 근데 이 인간이 바람을 피워 이혼 당해놓구선 또 재혼을 했었네요? 윌리엄 책에도 이 내용이 있었던가? 좀 헷갈리긴 합니다만… 아무리 전남편이었다지만 같이 바닷가 별장에 갈 수 있었을까? 처음엔 의아하다가 곰곰 생각해보니 루시와 윌리엄의 나이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고 팬데믹의 상황이 크나큰 요인으로 작용했겠다 싶더군요. 예측불허의 상황이어 루시의 건강과 목숨을 지키고자 강한 의지를 표출한다면 루시는 윌리엄의 진심을 느껴 바닷가 별장으로 같이 동행할 수 있었겠구나. 싶더군요. 루시의 감정 변화와 그런 결론을 내린 것에 책을 덮고 나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아마도 나도 루시처럼 노년에 이르렀다면 루시처럼 그런 결론에 따르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근데 지금의 저처럼 중년의 나이였다면? 루시도 다른 결론을 내지 않았을까요?^^ 윌리엄은 쪼잔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이기도 하고 좀 눈치도 없는 완전 T성향의 남자에요. 에그… 근데 저는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 윌리엄 그의 말과 행동에 귀 기울이게 될까요? 내가 나쁜 남자에 끌리는 성향이 있는 걸까요?ㅋㅋㅋㅋ 안 돼!ㅋㅋㅋ 이건 스트라우트가 조금 낭만적 요소를 가미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저는 의외의 인물 밥 버지스란 남자가 눈에 들어왔거든요. 밥 이사람 누구야? 이런 생각이 들어서 버지스 형제를 곧 찾아 읽어야겠단 생각을 했네요. <에이미와 이저벨>이랑 <버지스 형제> 이제 두 권만 읽음 전작 다 한 듯 합니다. 아…아쉽네요. 번역서 더 없나요? 이게 끝인가요? 스트라우트 여사님. 정녕 이게 끝인가요? 제가 계속 별 다섯 개 쏘아드릴 수 있는데 말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이제서야 여러분들이 얘기 나눴던 루시와 윌리엄의 관계가 이해가 갔었네요. 저는 <오, 윌리엄>을 좀 좋게 읽었던지라 뭘까? 계속 궁금했고 의문도 들었거든요.
근데 이 인간이 바람을 피워 이혼 당해놓구선 또 재혼을 했었네요? 윌리엄 책에도 이 내용이 있었던가? 좀 헷갈리긴 합니다만…
아무리 전남편이었다지만 같이 바닷가 별장에 갈 수 있었을까? 처음엔 의아하다가 곰곰 생각해보니 루시와 윌리엄의 나이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고 팬데믹의 상황이 크나큰 요인으로 작용했겠다 싶더군요. 예측불허의 상황이어 루시의 건강과 목숨을 지키고자 강한 의지를 표출한다면 루시는 윌리엄의 진심을 느껴 바닷가 별장으로 같이 동행할 수 있었겠구나. 싶더군요. 루시의 감정 변화와 그런 결론을 내린 것에 책을 덮고 나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아마도 나도 루시처럼 노년에 이르렀다면 루시처럼 그런 결론에 따르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근데 지금의 저처럼 중년의 나이였다면? 루시도 다른 결론을 내지 않았을까요?^^
윌리엄은 쪼잔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이기도 하고 좀 눈치도 없는 완전 T성향의 남자에요. 에그…
근데 저는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 윌리엄 그의 말과 행동에 귀 기울이게 될까요?
내가 나쁜 남자에 끌리는 성향이 있는 걸까요?ㅋㅋㅋㅋ 안 돼!ㅋㅋㅋ
이건 스트라우트가 조금 낭만적 요소를 가미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저는 의외의 인물 밥 버지스란 남자가 눈에 들어왔거든요. 밥 이사람 누구야? 이런 생각이 들어서 버지스 형제를 곧 찾아 읽어야겠단 생각을 했네요. <에이미와 이저벨>이랑 <버지스 형제> 이제 두 권만 읽음 전작 다 한 듯 합니다. 아…아쉽네요. 번역서 더 없나요?
이게 끝인가요?
스트라우트 여사님. 정녕 이게 끝인가요?
제가 계속 별 다섯 개 쏘아드릴 수 있는데 말입니다.^^
2025-10-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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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25-10-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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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100자평] 바보 같은 춤을 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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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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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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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5-10-17 19:51
https://blog.aladin.co.kr/musoyou/16813709
바보 같은 춤을 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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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픽
서이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4월
평점 :
주류보다 비주류를 택한 괴짜들의 인생이 과연 바보인가? 바보취급을 받더라도 내가 좋으면 그만, 제목처럼 바보 같은 춤을 추는 것처럼 보여도 알아주는 이들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소설도 은근 재밌지만 작가의 말과 작가 인터뷰가(작가가 답한 불안의 정의-97쪽) 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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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
2025-10-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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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비주류에, 괴짜, 바보에 지랄까지 겸비했답니다~~😅😅😅
제가 바로 비주류에, 괴짜, 바보에 지랄까지 겸비했답니다~~😅😅😅
책읽는나무
2025-10-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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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님. 닉넴 바꾸신 거죠?^^ 닉넴이 귀여워지셨어요.^^ 이렇게 되면 비주류가 아니신데 말입니다.ㅋㅋㅋ 근데 괴짜는 정말 좋은 캐릭터라 저는 무척 부러워하는 부류의 사람입니다.^^
홍합 님. 닉넴 바꾸신 거죠?^^
닉넴이 귀여워지셨어요.^^
이렇게 되면 비주류가 아니신데 말입니다.ㅋㅋㅋ 근데 괴짜는 정말 좋은 캐릭터라 저는 무척 부러워하는 부류의 사람입니다.^^
단발머리
2025-10-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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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제… 라는 이름을 오늘 새로 알게 되네요. 작가의 말이라도 읽어보려고요 ㅋㅋㅋㅋ
서이제… 라는 이름을 오늘 새로 알게 되네요. 작가의 말이라도 읽어보려고요 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5-10-1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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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제 작가 이름 귀엽지 않나요? 근데 소설도 좀 귀여워요. 저는 그렇게 느껴지던데 말이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군요.^^ 작가의 말 중 불안의 정의를 어떻게 내렸냐면요. 예민해서 불안에 떠는 것으로 취급하기 보다 그 불안의 예민함을 예술적 창작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는 의미로(오늘 도서관에 책을 반납해버려 기억나는대로 적었습니다만^^) 쓰여 있어 좀 멋있다. 라고 생각했어요. 아 그리고 어제 영화 이야기 댓글을 쓰고 왔었잖아요? 근데 쓰고 나서 이 책을 읽어내려 가는데 ‘영화 좋아하면 아재‘라는 문구를 보고 응? 하면서 혼자 빵 터졌었다는..ㅋㅋㅋ 난 아재인가? 아재가 아닌가? 혼자 막 생각했었죠.ㅋㅋㅋ
서이제 작가 이름 귀엽지 않나요? 근데 소설도 좀 귀여워요. 저는 그렇게 느껴지던데 말이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군요.^^
작가의 말 중 불안의 정의를 어떻게 내렸냐면요. 예민해서 불안에 떠는 것으로 취급하기 보다 그 불안의 예민함을 예술적 창작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는 의미로(오늘 도서관에 책을 반납해버려 기억나는대로 적었습니다만^^) 쓰여 있어 좀 멋있다. 라고 생각했어요.
아 그리고 어제 영화 이야기 댓글을 쓰고 왔었잖아요? 근데 쓰고 나서 이 책을 읽어내려 가는데 ‘영화 좋아하면 아재‘라는 문구를 보고 응? 하면서 혼자 빵 터졌었다는..ㅋㅋㅋ
난 아재인가? 아재가 아닌가? 혼자 막 생각했었죠.ㅋㅋㅋ
[100자평] 위저드 베이커리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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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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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 l 2025-10-17 11:03
https://blog.aladin.co.kr/musoyou/16812802
위저드 베이커리 (양장)
- 제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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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Y
구병모 지음 / 창비 / 2022년 3월
평점 :
민음사 유튜브를 보다 아이브의 가을 선배?가 나온 장면을 보았다. 조카가 좋아하는 아이브여서 눈여겨 봤더랬는데 팬들에게 이 책을 추천했다. 조카에게 선물하려고 내가 먼저 읽어봤다. 마법의 빵집에서 만든 빵들의 효과가 서늘하다. 내게 좋은 소설이 어린 조카에게도 좋은 소설이 될지 ?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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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5-10-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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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는 구판을 읽었는데 어느새 절판되고 표지가 바뀜.
읽기는 구판을 읽었는데 어느새 절판되고 표지가 바뀜.
페넬로페
2025-10-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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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파과를 쓴 구병모 작가의 작품이라는 건 알았을때 약간 충격 받았어요. 책나무님 조카 사랑, 느껴집니다.
이 책이 파과를 쓴 구병모 작가의 작품이라는 건 알았을때 약간 충격 받았어요.
책나무님 조카 사랑, 느껴집니다.
책읽는나무
2025-10-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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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구병모 작가가 이름 때문에 여자 작가인 걸 알고 좀 놀랐던 적 있었거든요.ㅋㅋ 그러다 위저드 베이커리 때문에 청소년 소설 작가일 것이라 오해하고 파과가 나왔을 때도 그것도 청소년 소설이겠거니 눈여겨보질 않았었죠. 근데 다른 소설집을 통해 작가의 글을 읽고서 응? 했다가 한 번 읽어봐야지. 찜하고서 올 해 읽기 시작했네요. 저는 파과를 읽고 조금 놀랐구요. 다른 소설들을 차례로 읽다가 그럼 위저드 베이커리는 도대체 어떻게 썼을까? 조금씩 궁금해지더군요. 그러다 책을 잘 안 읽는 조카라 혹시나 싶어 가을 선배 때문에라도 조카에게 추천해주고 싶어 꺼내서 읽었는데…음! 아무리 순한 버전으로 썼다곤 하더라도 역시 작가 특유의 그 정서가 곳곳에 숨어 있었어요. 아직 초등생인 조카가 읽기엔 조금 매운맛일 것 같아 선물로 줘도 되는 것인가? 알쏭해지네요. 중고등생들이 읽기엔 괜찮을 듯한데 말이죠. 지금 읽어도 꽤나 충격적인데 그 당시 이 책이 나왔을 때를 생각해보면 상을 받을만 했겠다. 싶네요. 구병모 작가는 참 다양한 분위기로 글을 잘 쓰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신간도 사다 놓았는데 기대가 됩니다.^^
저는 예전에 구병모 작가가 이름 때문에 여자 작가인 걸 알고 좀 놀랐던 적 있었거든요.ㅋㅋ
그러다 위저드 베이커리 때문에 청소년 소설 작가일 것이라 오해하고 파과가 나왔을 때도 그것도 청소년 소설이겠거니 눈여겨보질 않았었죠. 근데 다른 소설집을 통해 작가의 글을 읽고서 응? 했다가 한 번 읽어봐야지. 찜하고서 올 해 읽기 시작했네요. 저는 파과를 읽고 조금 놀랐구요. 다른 소설들을 차례로 읽다가 그럼 위저드 베이커리는 도대체 어떻게 썼을까? 조금씩 궁금해지더군요. 그러다 책을 잘 안 읽는 조카라 혹시나 싶어 가을 선배 때문에라도 조카에게 추천해주고 싶어 꺼내서 읽었는데…음! 아무리 순한 버전으로 썼다곤 하더라도 역시 작가 특유의 그 정서가 곳곳에 숨어 있었어요. 아직 초등생인 조카가 읽기엔 조금 매운맛일 것 같아 선물로 줘도 되는 것인가? 알쏭해지네요. 중고등생들이 읽기엔 괜찮을 듯한데 말이죠.
지금 읽어도 꽤나 충격적인데 그 당시 이 책이 나왔을 때를 생각해보면 상을 받을만 했겠다. 싶네요.
구병모 작가는 참 다양한 분위기로 글을 잘 쓰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신간도 사다 놓았는데 기대가 됩니다.^^
페넬로페
2025-10-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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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간되면 읽어 볼께요^^
저도 시간되면 읽어 볼께요^^
단발머리
2025-10-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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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만 백만번 들은 바로 그 책입니다. 생각해보니 구병모 작가님 책은 한 권도 안 읽은 거 같네요. 이 책은 중고등학생들에게 많이 추천된 책인데, 저도 아이들 빌려만 주었지 정작 저는 안 읽은 듯 해요. 한국 소설 맛집의 선택은 역시나 옳습니다!!
저도 제목만 백만번 들은 바로 그 책입니다. 생각해보니 구병모 작가님 책은 한 권도 안 읽은 거 같네요.
이 책은 중고등학생들에게 많이 추천된 책인데, 저도 아이들 빌려만 주었지 정작 저는 안 읽은 듯 해요.
한국 소설 맛집의 선택은 역시나 옳습니다!!
책읽는나무
2025-10-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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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파과를 시작으로 구병모 작가님과 김보영 작가님 그리고 김초엽, 조예은, 듀나 등 몇 분들의 다양한 분야와 이름들을 알게 된 장르 소설(맞는지 모르겠군요?) 쪽으로 발을 들여놓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이 쪽으로 계속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요. 삼체와 파과가 시동을 걸어준 셈이죠. 그리하여 토지는 갑자기 저 멀리 뒷전이 되어버렸고…ㅜ.ㅜ 한 쪽으로만 늘 기우뚱하는 이 곳은 과연 맛집이 맞을까요?ㅋㅋㅋ 구병모 작가님 소설은…정말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네요. 이건 뭐….^^
올 해는 파과를 시작으로 구병모 작가님과 김보영 작가님 그리고 김초엽, 조예은, 듀나 등 몇 분들의 다양한 분야와 이름들을 알게 된 장르 소설(맞는지 모르겠군요?) 쪽으로 발을 들여놓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이 쪽으로 계속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요.
삼체와 파과가 시동을 걸어준 셈이죠.
그리하여 토지는 갑자기 저 멀리 뒷전이 되어버렸고…ㅜ.ㅜ
한 쪽으로만 늘 기우뚱하는 이 곳은 과연 맛집이 맞을까요?ㅋㅋㅋ
구병모 작가님 소설은…정말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네요. 이건 뭐….^^
2025-10-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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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25-10-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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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100자평]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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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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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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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5-10-14 17:20
https://blog.aladin.co.kr/musoyou/16806933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ㅣ
스텔라 오디세이 트릴로지
김보영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20년 5월
평점 :
독자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SF 청혼 소설’ 시리즈 첫 권이다. 2,3편을 먼저 읽고 1권을 마지막으로 읽어버려 내용이 짐작 가능했건만 그래도 제법 뭉클하다. ’공간과 시간은 같은 것‘이라 했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상대의 시간과 공간을 가늠하며 사랑을 지켜내는 믿음에 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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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5-10-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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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올해 연휴가 길어서 끝나고 나니 10월 중순이 된 것 같아요. 우리 나라에서 SF소설 작가가 많지는 않은데, 이 책은 3권까지 있는 책인가봅니다. 재미있는 책이면 좋겠어요.작가와 작품 소개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책읽는나무님,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올해 연휴가 길어서 끝나고 나니 10월 중순이 된 것 같아요.
우리 나라에서 SF소설 작가가 많지는 않은데, 이 책은 3권까지 있는 책인가봅니다.
재미있는 책이면 좋겠어요.작가와 작품 소개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책읽는나무님,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책읽는나무
2025-10-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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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니까 정말 10월이 반이나 훌떡 지나가고 있네요? 우리나라 sf소설가들…아, 이 세계를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저도 관심 밖이었을 땐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아녔어요. 정말 많아요. 특히나 젊은 작가들이 엄청 많아요. 이름 좀 들어본 젊은 작가들의 소설들이 알고 보니 sf소설이었단 걸 뒤늦게 알았구요. 그리고 스릴러 작품들도 많더군요. 천천히 찾아서 읽어볼 계획 중인데 너무 많아서 참… 그 중 저는 요즘 김초엽, 김보영, 듀나..암튼 작가들 소설을 일단 전작 읽기 중인데 이 작가님들도 각자의 소설이 참 많더군요. 언제 다 읽나? 그러면서 읽고 있어요. 김보영 작가님의 요 시리즈는 재밌어요. 독자의 부탁으로 소설을 집필했는데 해외에도 번역되기도 했구요. 외국 영화사에도 계약이 성사됐단 문구도 읽은 것도 같구요. 아마도 요 몇 년사이 제 생각엔 해외에서 sf계의 상을 꼭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꼭 받았음 좋겠단 저의 소원이기도 하구요.ㅋㅋㅋ 암튼 서니 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연휴 끝나니까 정말 10월이 반이나 훌떡 지나가고 있네요?
우리나라 sf소설가들…아, 이 세계를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저도 관심 밖이었을 땐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아녔어요. 정말 많아요. 특히나 젊은 작가들이 엄청 많아요. 이름 좀 들어본 젊은 작가들의 소설들이 알고 보니 sf소설이었단 걸 뒤늦게 알았구요. 그리고 스릴러 작품들도 많더군요.
천천히 찾아서 읽어볼 계획 중인데 너무 많아서 참…
그 중 저는 요즘 김초엽, 김보영, 듀나..암튼 작가들 소설을 일단 전작 읽기 중인데 이 작가님들도 각자의 소설이 참 많더군요. 언제 다 읽나? 그러면서 읽고 있어요.
김보영 작가님의 요 시리즈는 재밌어요.
독자의 부탁으로 소설을 집필했는데 해외에도 번역되기도 했구요. 외국 영화사에도 계약이 성사됐단 문구도 읽은 것도 같구요.
아마도 요 몇 년사이 제 생각엔 해외에서 sf계의 상을 꼭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꼭 받았음 좋겠단 저의 소원이기도 하구요.ㅋㅋㅋ
암튼 서니 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독서괭
2025-10-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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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청혼소설이라니 ! 로맨틱한가요?
Sf청혼소설이라니 ! 로맨틱한가요?
책읽는나무
2025-10-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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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썰을 풀자면 독자 중 결혼을 약속한 남녀가 있었더랩니다. 이 두 남녀가 최애 작가로 생각하고 있는 작가가 김보영 작가님이었대요. 그래서 남자가 작가님께 사정을 얘길하고 미래의 부인이 될 여성에게 청혼을 하고 싶은데 김보영 작가님이 글을 써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메일을 보냈는데 당연히 거절하시겠거니 싶었는데 작가님이 덜컥 수락! 그래서 3부작 소설이 탄생했대요. 1권은 남성의 입장에서 여자 주인공을 기다리는 상황이고 2권은 여자 주인공이 업무차 우주 행성 어딘가에 출장을 잠깐 다녀온다는 게 시간 격차가 벌어지면서 지구에 돌아오는 과정을 쓴 소설이더군요. 3부는 부부가 된 이 두 남녀의 후손같기도 하고, 아니면 우리들의 후손 같기도 한 사람들의 미래 이야기가 펼쳐지구요. 1,2권 두 권은 읽으면 좀 로맨틱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 김보영 작가님 소설 중 가장 로맨틱한 소설이지 싶네요. 아직 소설을 다 읽어본 건 아니지만요. 이 책 읽고 나니 뭐랄까요? 남편을 바라보는데 사라졌던 애잔함이 절로 생겨나는 듯 하더군요.ㅋㅋㅋㅋㅋ
책의 썰을 풀자면 독자 중 결혼을 약속한 남녀가 있었더랩니다.
이 두 남녀가 최애 작가로 생각하고 있는 작가가 김보영 작가님이었대요.
그래서 남자가 작가님께 사정을 얘길하고 미래의 부인이 될 여성에게 청혼을 하고 싶은데 김보영 작가님이 글을 써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메일을 보냈는데 당연히 거절하시겠거니 싶었는데 작가님이 덜컥 수락!
그래서 3부작 소설이 탄생했대요.
1권은 남성의 입장에서 여자 주인공을 기다리는 상황이고 2권은 여자 주인공이 업무차 우주 행성 어딘가에 출장을 잠깐 다녀온다는 게 시간 격차가 벌어지면서 지구에 돌아오는 과정을 쓴 소설이더군요.
3부는 부부가 된 이 두 남녀의 후손같기도 하고, 아니면 우리들의 후손 같기도 한 사람들의 미래 이야기가 펼쳐지구요.
1,2권 두 권은 읽으면 좀 로맨틱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
김보영 작가님 소설 중 가장 로맨틱한 소설이지 싶네요. 아직 소설을 다 읽어본 건 아니지만요.
이 책 읽고 나니 뭐랄까요?
남편을 바라보는데 사라졌던 애잔함이 절로 생겨나는 듯 하더군요.ㅋㅋㅋㅋㅋ
독서괭
2025-10-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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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죠? 완전 신기해요. 작가님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책 완성될 때까지 청혼 못하신 건 아니겠죠? ㅋ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책나무님. 사라졌던 애잔함이 생겨난다니,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ㅋㅋㅋ
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죠? 완전 신기해요. 작가님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책 완성될 때까지 청혼 못하신 건 아니겠죠? ㅋ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책나무님. 사라졌던 애잔함이 생겨난다니,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ㅋㅋㅋ
단발머리
2025-10-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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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sf랑 청혼이 어떻게 연결된단 말입니까? 하고 댓글 쓰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댓글 읽어보았습ㄴ다. 남편을 애잔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소설이라니요.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sf랑 청혼이 어떻게 연결된단 말입니까? 하고 댓글 쓰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댓글 읽어보았습ㄴ다. 남편을 애잔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소설이라니요.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책읽는나무
2025-10-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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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ㅋㅋㅋ 시리즈 제목이 참 웃기긴 합니다만..ㅋㅋ sf 프러포즈 소설? 이것도 좀 웃기네요?ㅋㅋ 암튼 sf를 꼭 써야하거든요. sf적 세계관이 펼쳐지는 내용이라서…이걸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군요. 암튼 읽어보셔야 아!😀하게 되는 내용인지라.ㅋㅋㅋ sf랑 청혼이 과연 연결 가능한가? 궁금하시겠지만 또 우리 김보영 작가님이 이걸 가능하게? 로맨스 소설을 쓰셨네요? 읽다가 오글거리는 문장들이 있어 와?! 작가님도 이런 소설을?! 🙀요렇게도 되구요.ㅋㅋㅋ (근데 어떤 인터뷰를 보니까 김보영 작가님이 사랑 고백을 서슴없이 하셔서 응? 한 적 있었거든요. 아?! 그래서 이런 로맨스 소설을 쓰실 수도 있었나? 뭐 그런 추측을 해봅니다.^^) 암튼 저는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갑자기 내 주변을 둘러보게 되거든요. 현실에 접목하는 습관이 있는지라…남편도 좀 그렇고 저도 그렇고 드라마도 같이 보다가 갑자기 배우들의 대사를 따라하거나 ˝넌 다행인 줄 알아라. 내가 저런 사람이 아니니까..˝주입시키기도 해서 서로의 몰입을 와장창 깨줘서 좀 다투는 편입니다.ㅜ.ㅜ 근데 이 소설을 읽고 나니까 우리도 만약 우주 여행을 다녀온다고 나갔다가 서로 시간이 어긋나 10년이 넘는 시간을 무한정 기다리게 된다면? 그런 생각을 하니까 난 못해. 나는 못 기다려. 난 찾아가는 것도 못해…전 남편 군대갔을 때 기다린 것만도 치를 떠는 사람인지라..ㅋㅋㅋ 그렇지만 남자 주인공처럼 나를 기다리고 있을 남편을 상상하니까 갑자기 짠해지더라는…(과몰입ㅜ.ㅜ) 아, 물론 남편에게 책 내용 설명하고 당신은 나를 기다리겠느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본인도 못기다린다고 답을 하겠지만요.ㅋㅋㅋ
이게 참ㅋㅋㅋ
시리즈 제목이 참 웃기긴 합니다만..ㅋㅋ
sf 프러포즈 소설? 이것도 좀 웃기네요?ㅋㅋ
암튼 sf를 꼭 써야하거든요. sf적 세계관이 펼쳐지는 내용이라서…이걸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군요. 암튼 읽어보셔야 아!😀하게 되는 내용인지라.ㅋㅋㅋ
sf랑 청혼이 과연 연결 가능한가? 궁금하시겠지만 또 우리 김보영 작가님이 이걸 가능하게? 로맨스 소설을 쓰셨네요? 읽다가 오글거리는 문장들이 있어 와?! 작가님도 이런 소설을?! 🙀요렇게도 되구요.ㅋㅋㅋ
(근데 어떤 인터뷰를 보니까 김보영 작가님이 사랑 고백을 서슴없이 하셔서 응? 한 적 있었거든요. 아?! 그래서 이런 로맨스 소설을 쓰실 수도 있었나? 뭐 그런 추측을 해봅니다.^^)
암튼 저는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갑자기 내 주변을 둘러보게 되거든요. 현실에 접목하는 습관이 있는지라…남편도 좀 그렇고 저도 그렇고 드라마도 같이 보다가 갑자기 배우들의 대사를 따라하거나 ˝넌 다행인 줄 알아라. 내가 저런 사람이 아니니까..˝주입시키기도 해서 서로의 몰입을 와장창 깨줘서 좀 다투는 편입니다.ㅜ.ㅜ
근데 이 소설을 읽고 나니까 우리도 만약 우주 여행을 다녀온다고 나갔다가 서로 시간이 어긋나 10년이 넘는 시간을 무한정 기다리게 된다면? 그런 생각을 하니까 난 못해. 나는 못 기다려. 난 찾아가는 것도 못해…전 남편 군대갔을 때 기다린 것만도 치를 떠는 사람인지라..ㅋㅋㅋ 그렇지만 남자 주인공처럼 나를 기다리고 있을 남편을 상상하니까 갑자기 짠해지더라는…(과몰입ㅜ.ㅜ)
아, 물론 남편에게 책 내용 설명하고 당신은 나를 기다리겠느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본인도 못기다린다고 답을 하겠지만요.ㅋㅋㅋ
2025-10-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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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25-10-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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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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