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이아
권윤덕 글.그림 / 창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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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대 캄브리아기 버제스 동물군중 피카이아는 그저 '살아남았다'.누구나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있지만 그것을 견뎌 내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고,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해야만 견디고 살아남는게 아니라고 작가는 말한다.권윤덕 작가라서 가능한 글과 그림들 속에서 들려주는 말은 큰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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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8-01-31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이 책 표지 보는 것 같아요.
책읽는나무님, 오늘은 조금 덜 춥다는데,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책읽는나무 2018-01-31 08:20   좋아요 1 | URL
어젯밤 둥이들이 읽고 있길래 저도 같이 읽어보았는데 좋더라구요.
또한 권윤덕 작가님이니까 더 좋구요^^
며칠 춥다고 게으름 피우느라 밖에 나가보질 못했었는데 오늘은 필히 장을 보러 나가봐야겠어요.
서니데이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로 2018-01-3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나무 님 이제 거의 백권은 읽으셨을 것 같아요~~~^^ 고지가 바로 저기??? ㅎㅎㅎㅎ

책읽는나무 2018-01-31 10:14   좋아요 0 | URL
아니에요.
아직 20권 겨우 넘겼어요ㅜㅜ
안그래도 아까 한 달에 20권씩만 읽어도 금방 200권 되겠는걸??
당연한 진리를 이제사 깨달은 어리석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곤....그림책이랑 동화책을 슬쩍슬쩍 끼워 넣어야 겠다는 또 사악한 생각을!!!!ㅋㅋ
암튼 라로님의 응원을 힘입어 200권 읽기 당장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다시 용기를 얻었습니다!!!!!
다시 주먹 불끈 하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