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8 권
1.2006년 4월
2. 아이를 낳고 처음 읽은책이었다. 산후조리중에 읽은책이라 더욱더 기억에 많이 남고 재미있게 읽었다.눈에 보여지는 글이라는 것이 자꾸 보면 볼수록 눈이 빠질 것 같았다. 그래서 한 소설, 한 소설 짬짬이 읽어나갔다. 그렇게 열성을 보이며 독서를 하였건만....애 낳은지 오개월이 넘었는데 이젠 책 읽는 것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ㅡ.ㅡ;;
그래도 김애란 소설은 오개월이 지나도 생생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