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때문에 웃는다.오늘따라 무료한 일요일에.˝숨 쉴 수 있어?˝숨을 쉴 수 있냐니???홀로 커피 마시며 북플 브리핑을 재빠르게 하고 있는데 갑자기 숨이란 소리가 또렷하게 들려고개를 들어보니.......아뿔싸!!택배상자 얼른 버린다는걸 깜빡한 참사!언니는 동생을 상자속에 둘둘 말아서택배 보내버리려는.둘의 노는 모습은 때론 섬뜩!!쌍둥이는 못말려 시리즈로 어딘가 내보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