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한파의 여파로 겨울은 겨울인가 보다!
실감나게 해주었지만,
그래도 작년에 비하면 좀 덜 추운 겨울 같다? 란 생각을 종종 했었다.
아, 내 생각이 맞았어!
오늘 오전에 잠깐 걷는 사이, 어??? 깜짝 놀랐다.
매화 나무랑 목련 나무는 이미 새순을 고개 내미려고 한다.
하~~ 너무 빠른 거 아닌가?
그래도 이제 1월 12일인데..새해 인사 나눈지가 어언 지난 주?
하지만,
봄 소식은 기쁘다.
나는 무척이나 봄을 기다리고 있다.
3 월,
봄꽃이 만발하는 그 날이
곧,
아이들 개학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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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2-01-12 23: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역시 부산은 빠르군요. 부산은 요즘동백꽃 폈나요? 예전에 일월 말경에 부산 갔을 때 동백꽃 많이 안 펴서 섭섭했는데…

책읽는나무 2022-01-12 23:46   좋아요 4 | URL
울동네는 12월에 피는 것 같아요.
부산도 12월이 절정일테고, 1 월 말이면 반쯤은 피고,지고 그럴 것 같은데 아닌가??
동백꽃 나무도 뭐랄까요?
피고 지는 때가 품종별로 좀 다른 것 같더라구요. 울동네 나무도 보면 어떤 건 2월이나 3월까지 피고 있는 것도 있구요!!!
여튼 애기 동백나무는 지금 지고 있네요ㅜㅜ

scott 2022-01-12 23:4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부산은 봄이네요!
서울은 귀마개 없이 외출하기 힘든 꽁꽁 나라 입니돠 !ㅎㅎㅎ

책읽는나무 2022-01-12 23:49   좋아요 4 | URL
부산도 봄이겠죠? 부산 쪽은 프레이야님께 물어봐야 하는데 말이죠ㅋㅋㅋ
오늘 한 번씩 귀는 좀 시렸는데 바람이 안불어서 어제보다는 덜 추웠어요.
부산은 바다가 근처라 바람이 좀 찰 것도 같구요?^^
아까 바람돌이님 서재에선 제주도 눈꽃 사진 보고 놀랐습니다.
같은 한국인데 이렇게나 온도가 다르네요?^^

프레이야 2022-01-13 09:06   좋아요 2 | URL
여기도 추워서 아직 전 못 봤네요. 오늘부터 눈 크게 뜨고 다닐게요. 어딜 가면 보이려나 ㅎㅎ

책읽는나무 2022-01-13 09:22   좋아요 2 | URL
프레이야님 마음 속???^^;;;

mini74 2022-01-13 00:0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ㅎㅎ 반전이. 저희 동네도 양지바른 쪽에 목련 새순이 돋더라고요. 추위가 몇 번은 더 올 것 같아 걱정도 되고 ㅎㅎ 개학하는 날 나무님 , 만세 외치시는 겁니까 ㅎㅎ

책읽는나무 2022-01-13 07:29   좋아요 2 | URL
대한독립 만세 삼창은 3월 1일에도 있었지만, 요즘은 3월 2일에도 일어난다죠???ㅋㅋㅋ
내가 지금 차리고 있는 밥상은 모두 그 날을 위한 것이다!!!! 하고 세뇌중입니다^^

페넬로페 2022-01-13 00:3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날씨 엄청 추운데 봄이 기지개를 켜고 있네요. 목련과 매화의 꽃망울!
벌써 봄이 기다려 지네요^^

책읽는나무 2022-01-13 07:27   좋아요 3 | URL
봄이 되면 장관이겠죠???
기다려집니다.
2022년의 봄!!!^^

희선 2022-01-13 01: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 겨울 추울 때도 있지만 아주 춥지는 않다고 생각했어요 벌써 꽃 피우려고 준비하는 나무도 있다니 빠르네요 겨울에 피는 동백이 있다고 해도... 제주도는 빨리 피는 듯하더군요


희선

책읽는나무 2022-01-13 07:26   좋아요 3 | URL
아...저만 겨울이 좀 덜 춥다고 생각한 게 아녔군요??^^
동백은 맞아요. 제주나 거제나 남해쪽은 진짜 빨리 피는 것 같아요.
분홍 꽃 동백은 12 월 초에도 막 펴 있던데요?
나는 겨울 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쪽 일부 사람들은 동백 꽃을 봄꽃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봄까지 펴 있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한 번씩 저도 겨울 꽃인가? 봄 꽃인가? 아리쏭 합니다ㅋㅋㅋ

hnine 2022-01-13 07: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목련 나무 움트는 것은 제가 사는 대전도 벌써부터 목격되었는데, 매화는 아직 못봤어요. 오늘 저도 산책하며 한번 봐야겠네요.
기다리시는 봄이 머지 않았어요. 저도 봄을 기다린답니다. 아들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추운곳에서 군복무 중이다보니 ^^

책읽는나무 2022-01-13 07:22   좋아요 1 | URL
아드님 제대 이제 얼마 안남았죠?
올 해 제대 하나요?
강원도 쪽은 많이 춥겠어요~에궁!!ㅜㅜ
지난 달 말 경 이웃 지인의 아들이 입대했었어요. 아들과 동갑인 그 아이는 어릴 때부터 보아온터라 내 아들같은 맘이 들었던 고운 아이였었는데 추운 날 군대 간다니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ㅜㅜ
안그래도 그 언니 아들 보내 놓고 며칠 뒤 얼굴 잠깐 봤었는데, 에궁~ 눈도 퉁퉁 붓고, 얼굴 많이 상했더라구요.
맴 여리신 분이라 더 그랬겠죠!!
그래서인지...추운 날, 군대에서 더군다나 최전방에서 군복무 하는 아들들 안쓰럽습니다!!ㅜ
그래도 씩씩하게 잘 하고 있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나인님^^
모쪼록 건강하게 군복무 잘해서, 멋진 모습으로 제대하길 기원합니다.

대전에도 목련이 움트고 있군요?
우리 아파트 화단에 있는 목련 나무는 어찌나 키가 높던지 목련 나무는 사진을 못찍었어요.
목련 꽃 피기 전에 매화 꽃이 먼저 피잖아요? 매화 꽃이 이대로라면 2월경이면 파바박~피겠는데, 올 봄 꽃은 오래 못보려나? 그런 걱정이 앞서네요^^

희망으로 2022-01-13 09: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꽃이 피어도 이쁘지만 저렇게 가지에 오종종 꽃망울이 달려있는것도 이쁘더라구요. 특히 명자꽃이.
이제 겨울의 한가운데인데 사진보니 곧 봄이 올것 같은 느낌입니당~
어제 날이 추웠다고는 하나 미세가 없어서 좋았어요. 어쩌면 놀러 다니느라 추운줄도 몰랐을지도요.ㅋㅋ
개학해야 엄마들이 방학인데 말이죠~
해가 바뀌긴했으나 실제론 3월이 진짜 해가 바뀐 기분이 들죠. 뭔가 활동적으로 움직이게 되고 새로운 각오도 다지고. 지금은 걍 느릿느릿 슬렁슬렁 게으름의 연속인 것 같아요

책읽는나무 2022-01-13 11:05   좋아요 0 | URL
맞아요. 앙증맞은 명자꽃 이쁘죠?^^
전 오래전에 명자꽃을 처음 보고 이게 뭘까? 생각하는데 친구가 다가 와서 명자꽃이다라고 알려 줘서 알게 되었는데 너무 이쁜 거에요^^
제 고딩 친구 중에도 명자가 있었어요. 그 명자는 팝송을 기똥차게 부르던 아이였는데...사회생활 할 때는 바다 낚시, 배 낚시 하러 다닌다는 소릴 듣고 허걱?? 했었네요.
작고 여릴 줄 알았던 그 친구는 여장부였더군요!!!
명자꽃 같은 아이였구나? 명자꽃을 보면 그 친구 생각나곤 합니다^^

저는 애들 방학하면 밥 차린다고 집콕해 있다가 개학하고 나면 외출 시작입니다.ㅋㅋㅋ
3 월이 곧 그 해의 시작이다!!
맞아요.엄마들에게 딱 맞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