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최승자 지음 / 난다 / 2021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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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의 시인 최승자. 시인들이 기억하는 최승자 시인에 대한 코멘트를 읽다 보니, 나는 이 책을 너무 가벼운 친근함으로 읽어버렸구나,깨닫는다.
없음을 깨닫는 것이 죽음,그래서 꾸욱 깊게 찔러 오는 절망.단어들이 가슴에 아려도,이 책이 우리에게 다가 온 것,이것이 삶에 대한 희망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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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2-01-03 09:2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즘 나무님 100자평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이 책의 분위기가 어떨지 확 와닿는데요. ^^

책읽는나무 2022-01-03 10:49   좋아요 3 | URL
줄이고 줄이 짧은 문장을 통해서도 분위기를 알 수 있으시다니...역시 바람돌이님의 통찰력^^
휘리릭~~짧게 써서 올려도 재미지다고 하시니 민망하지만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힘써서 100자평을????ㅋㅋㅋ

scott 2022-01-03 11: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100자평! 시인의 마음을 관통하는 예리함!!

없음을 깨닫는 것이 죽음 ㅜ.ㅜ

커피 원두 오늘 도오~착~
커피 중독자에게 커피가 없다는 건 ㅎㅎ

책읽는나무 2022-01-03 12:08   좋아요 3 | URL
게이샤 이제 도착한 건가요?
안그래도 커피 말씀 하시니 최승자 시인이 커피 마시는 표지의 책인 에세이집도 구매하려고 뒤적거리고 있었어요!!^^
즐거운 커피향 가득한 독서시간 되시길요♡

mini74 2022-01-03 18:3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전 수요일에 도착한다네요. 나무님 글 읽으니 무지 기대됩니다 ~~

책읽는나무 2022-01-03 21:54   좋아요 2 | URL
기대 너무 많이 하시면 기대치만큼 또 허전해 하실까봐 걱정이긴 합니다만~~전 재밌었어요^^
배울 점도 많았었구요.
박학다식 미니님은 또 어떻게 읽으실지 기대가 되옵니다.
수요일에 책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제법 되시군요ㅋㅋㅋ

수이 2022-01-04 21: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곧 도착해요 무거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가벼운 척 기다려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