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그러고 보니 오늘이 4.19네... 이젠 이미 퇴색된 날로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것인가...
안 산다고 하고 샀다.
만순이가 사달라고 한 만화책... 만돌이만 사줬다고 삐질까봐 부랴부랴 주문했다.
동생이 둘이니 망정이지 셋이었음 어쩔뻔했을까~
그나저나 책이 너무 밀리다 이젠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게 되었으니 이 일을 우야꼬 ㅠ.ㅠ
드디어 중권 구했다. 한권만 사느라 배송비합하면 새책값이지만 이게 어딘감^^
역시 찾는자에게 보이기 마련이다...
아싸... 이제 하권만 구하면 된다...
음하하하하
이 놈들은 내가 아직까지 지들 봉인줄 안다.
만돌이놈아, 니가 몇살인데 아직도 호첸플로츠를 읽겠다고 하냐... 에잇...
그래도 사 줄 능력될때 사주고 나중에 말로 무지막지하게 받아야쥐~
만순이한테는 만화 조선왕조실록인가 뭔가 사주기로 했다...
뒷북치는 만순이땜에 명가의 술을 겨우 구했다...
별 언니가 알려준 쥐똥나무도 얼른 사고... 포우의 환상여행은 덤으로...
으흐흐흐 샀다.
알라딘에서 할인쿠폰을 오늘 줬다.
2천원... 이게 어딘가...
간만에 적립금이 많아 현찰박치기했다.
알라딘,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알아야해. 현금으로 책살때는 언제나 알라딘이라구^^;;;
그러니까 이벤트 당첨 부탁해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