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포드 파크랑 몇개만 일단 추렸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살려고 벼르던 거니까.
마이 페어 레이디는 오드리 헵번땜시...
스탠 바이 미는 워낙 만순이랑 내가 좋아하는 영화라서... 뭐 또 보고 울겠지만...
나머지는 저쪽 동네가 100원이 더 싼 관계로다가 아깝지만 그 쪽에서 다음 달에 사기로 했다.
설마 그 전에 품절 되는 건 아니겠지...
이 동네는 책을 한 권 넣어야 살 수 있어 간당간당한 마일리지에 맞춰 시집 한 권 넣었다^^
크크크 빨리 보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