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그러고 보니 오늘이 4.19네... 이젠 이미 퇴색된 날로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것인가...
안 산다고 하고 샀다.
만순이가 사달라고 한 만화책... 만돌이만 사줬다고 삐질까봐 부랴부랴 주문했다.
동생이 둘이니 망정이지 셋이었음 어쩔뻔했을까~
그나저나 책이 너무 밀리다 이젠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게 되었으니 이 일을 우야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