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땜에... 사마라키스꺼 다 사기로 했으니 샀다.
사실은 매트릭스 살 생각이었는데 너무 비싸서 좀 더 싸지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어제 올해 현재까지 읽은 책을 세어보니 만화 빼고 2권짜리는 1권으로 치고 118권을 읽었더군... 이런...
실망했다... 120권은 더 넘어야 정상인데 ㅠ.ㅠ
내년에는 서재질 적당히 하고 책 읽으리라 다짐해 보지만 글쎄 하는 생각이 든다. 에휴... 올해 2권만 더 읽자... 흑...
샀다... 조급증이 병이다...
오늘 방문하였는데 행운의 숫자가 보이네요.물만두님 오늘도 좋은 날 되시구요.조급증도 때로는 필요할 것 같은데요..^^
오옵, 오타이옵니다. 방금 수정하였습니다. (실은 업무 중에 들어와서 후다닥 쓰고 나가느라...)
이따가 한번 더 올 땐 99를 잡아드리겠습니다.
9935914 옵니다.
사서 축하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컴플리트 콜렉션
미시시피씨의 결혼
샀다... 만순이가 인디애나존스를 부르짖는 바람에... 미시시피씨의 결혼은 끼워넣은 것이다. DVD만 사면 배송비가 나가는 까닭에...
병이다... 사는 것도... 하지만 나의 중증 초조함은 연말까지의 할인쿠폰을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당할 수가 없었다. 물론 적립금으로 사는 거니 돈은 안들었지만...
그래도 또 뒤렌마트라니 정신을 못차린게야...
DVD는 25000원 이상 구입해야 배송료가 무료다. 그래서 맛의 달인을 끼워 넣었다. 성격 급한 나... 샀다. 물론 이유는 그것만은 아니다. 여기가 제일 싸다. 그리고 말일까지 써야 하는 2000원 할인쿠폰도 있고... 흐흐흐... 이거 내가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맛의 달인 빼고...
미스터 초밥왕만 샀다. 만순이 체 게바라를 보겠다더니 하루만에 맘이 변해 생각해보겠단다... 우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