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의 참회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살인 용의자를 바라보는 매스 미디어의 특종 욕심과 오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상황을 그 범인을 찾고자 하는 형사의 입장과 대비하여 잘 묘사하고 있다. 책임지는 매스 미디어 자세로 끝은 내지만, 한국의 고질적인 왜곡보도를 일삼는 매스 미디어 쓰레기들은 언제 이런 자세를 보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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