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름 휴가는 다녀왔습니다..
알라딘 휴가 입니다..
오늘 방명록의 올라온 글을 본 순간, 잠깐 끊어야 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젋은 혈기였다면 이건 맞짱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손톱 나오고 송곳니 나오는
모드로 한바탕 싸웠을지도 모릅니다. 그분의 글을 보니 제가 참 많이 모자란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잠깐 머리 식히는 기간동안 진정한 리뷰란 무엇인가
나름대로 고민 좀 해가면서 생각 좀 해봐야 겠습니다.
단지 제가 생각하는 인정할 수 없는 리뷰는 아무리 좋은 리뷰일지라도 그 내용에 변경이 없이
똑같은 내용이 다른 상품 혹은 서적에 올라왔을 때를 의미하지만,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 분들도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뱀꼬리1 : 댓글달기 힘에 부쳐서 좋은 핑계꺼리 생긴 걸지도 몰라요..호호호..^^
뱀꼬리2 : 그분의 방명록엔 사과를 드렸습니다만... 지금 기분 상당히 엿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