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검색에도 올려봤는데, 아무도 답이 없어서요.

옆지기 소변검사에서 키토산이 나와서 문제라고 하는데, 말이 안 되는 거 맞죠?

옆지기가 엉뚱하게 알아들은 거 같은데, 혹시 짐작가시는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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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1-05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토산? 그거는 게껍질에서 추출되는 몸에 좋은...그거 아닌가요???? @.@

조선인 2005-01-05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말이 그 말입니다. -.-;;

선생님 말씀을 얼마나 건성으로 들었으면 저러는지.

2005-01-05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립간 2005-01-05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etone body로 찾아보세요.

조선인 2005-01-05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마립간님. 오늘 점심부터는 죽을 먹는다고 하니 조만간 나아지겠죠. 마음 놓았습니다.

2005-01-05 1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1-05 14: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을산 2005-01-05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답이 나왔군요.

후유증 없이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조선인 2005-01-05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그리고 속삭여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입원후 계속 링겔을 맞고 미음도 먹는데, 아직도 케톤바디가 나오는게 문제라는 거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점심부터는 죽을 먹고 있으니까 내일이나 모레쯤이면 사라질 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그늘 습기 많은 곳에서 자란다. 높이 17~30cm 정도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곧다. 잎은 무더기로 나와서 꽃방석같이 퍼지고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녹색으로 윤기가 있다. 꽃줄기는 4월에 잎 중앙에서 나오고 길이 10∼15cm이지만 꽃이 진 후에는 60cm 내외로 자라고 3∼10개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처녀치마란 잎이 땅바닥에 사방으로 둥글게 퍼져 있는 모습이 옛날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작가는 대체 무슨 뜻으로 처녀치마라는 제목을 턱 하니 내걸었을까 궁금하여 검색해보니 저런 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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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1-05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잎이 넓다고, 그래서 정말 넓은 잎일 줄 알았는데...별로 아니네요. 꽃도 뭐, 김치 담그게 빨갛지는 않고.
 

벌써 1월 5일이거든요. 다이어리 발송이 더 늦어지면 안 될 듯 해서 진/우맘으로 바로 결정했습니다.

선정 근거는 치카님의 제안을 따른 거구요, (뭐, 이번 한 주간은 아니고, 과거지사를 보여주신 거긴 하지만).

chika
으음~ 지나간 과거지사는 다 잊어불고~!! 세분에게 앞으로 다이어리를 어찌 활용하겠다, 라는 글을 받는건 어떨까요? 이번한주간 동안 다이어리 작성을 하고 글을 올리는건요? 흐흐~ 내가 할게 아니라고 이리 어려운 주문을...^^ - 2005-01-04 00:23 삭제

진/우맘이 조건 1,2에 대한 증거를 충실하게 보여주셨기 때문에 후딱 마무리하겠습니다.

진/우맘

이벤트 하고 있는 거 맞죠? (음.....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오버하는 거 아냐?)
2번, 다이어리 열심히 쓰고 있다는 증빙사진 들어갑니다.^^


자~ 이놈들이예요. 제 리뷰노트와 다이어리 겸용 지갑이지요.
리뷰노트의 그림이 어쩐지 눈에 익으시죠? 스윗매직님이 선물해 주신거랍니다. (왜 받았는지는 아직까지 모름^^;;) 한밤중 책장을 덮고 영감(?)이 마구마구 떠오르는데 컴퓨터는 멀기만 할 때, 지루한 연수중에 살짝 밀린 리뷰 정리할 때 아주 유용하지요.^^
저 다이어리 겸용 반지갑은, 아는 분께 종신보험을 가입하고 받은 선물이예요. 진짜인지 A급 짝퉁인지 알 길이 없는....하긴,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본격적인 증빙에 들어갈까요?


2004년 12월까지 무언가 열심히 기록은 했는데....쯥. 글씨 엉망, 스티커나 기타 이쁘고 앙증맞은 장식 전무, 게다가 예진양의 낙서까지 덤으로.... 상태는 별로 안 좋군요.^^;;


그래도 기특하게, 한때는 아이들 그림책에 대한 조언서를 읽고 착실히 내용을 정리해 놓기도 했답니다. 왼쪽 페이지는 이상금님의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 오른쪽은 김은하님의 '우리아이, 책 날개를 달아주자'를 읽고 메모해 둔 거예요. 아유...무슨 맘을 먹고 저런 짓을 했담.^^


앗,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낯익은 이름들 발견! 처음엔 이게 뭔가.....책갈피 발송? 이벤트? 한참 고민했는데, 이제보니 마태님의 낙산 가든(맞나요?) 번개 때 참석자 명단 같네요. 어? 그런데 벨님 이름 뒤에는 왜 물음표가 있나...나도 모르겠다.^^;;


이번엔 리뷰노트. 사전에 저렇게 정리를 하면, 리뷰 쓰기가 좀 수월하긴 하죠. 자주 저렇게 하진 못하지만 말예요.^^


어마나...벌써 반 넘게 써버렸네....(속 보인다, 속 보여! ㅋㅋㅋ)

조선인님의 다이어리 이벤트가 멋지게 치뤄지길 바라며, 한동안 이벤트 사냥을 못해서 안달이 난 진/우맘의 성급함을 용서해 주시와요.^^



- 2005-01-04 01:24 삭제

그러니 두 분은 절 용서하시고, 진/우맘, 주소 좀 갈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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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5-01-04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진작에 포기했구요, 그래도 탐은 나니... 어디서 샀는지 가르쳐주세요...ㅠㅠ

2005-01-04 1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5-01-04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늦어부렀다... 잉잉. (진/우맘님 축하합니다!)

조선인 2005-01-04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www.10x10.co.kr가시면 되는데요,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호랑언니.

진짜 이쁜 거 많아요.

하나 하나 메뉴로 보면 정신없으니까 그냥 다이어리 검색하세요.

제가 산 건 밀크 다이어리이구요, 아이코닉 다이어리나 Jack & Jill Diary도 좋아요.

2005-01-04 1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깍두기 2005-01-04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진우맘의 댓글 보고 진즉에 포기했슴다, 진우맘 축하!!

아무리 좋은 다이어리도 두달 이상 써 본 적이 없는데 제 손에 들어오면 무용지물 될까봐 겁나서 말이지요...진우맘님은 아주 알차게 쓰시겠구만^^

sooninara 2005-01-04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계부 쓴다고 소문만 내곤 한달만에 끝....

진/우맘 2005-01-04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러다가....이벤트계에서 퇴출당하는 거 아닐까요...ㅠㅠ 수니성님 이벤트 때에도 제일 먼저 설레발을 쳐서 기선제압, 참가율을 저조하게 만들더니만....흑흑.....(우는 척하며 뒤돌아 웃고 있다. 우히)

고맙습니다!!!!!! 아~~~어여쁜 다이어리를 어찌하면 더 어여쁘게 꾸밀꼬나. 고민에 돌입하렵니다.

2005-01-04 17: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01-05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우맘니 좋으시겠어용 축하축하 윽 근데 배가 살살....ㅋㅋ 이런다이어리에 이쁜 스티커 붙이고 색색펜으로 이쁘게 쓰는사람 보면 은근히 존경스럽던데...아마 저사람의 삶도 저렇게 이쁘고 잘정돈이 되어있을것 같아서...
 

연말연시를 달군 책읽는 나무님과 진/우맘님에 이어 저도 이벤트 하렵니다.

저와 커플 다이어리 하고 싶은 1분을 모십니다.

1) Dear My Special Book은 40권까지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2004년에 20편 이상의 리뷰를 쓰신 분이어야 합니다.
    (헉, 너도 그렇게 안 썼잖아?)

2) 원래 다이어리를 쓰시는 분이라면 증거사진을 보여주세요.
    다이어리를 안 쓰시는 분이라면 올해부터는 꼭 다이어리를 쓰겠다는 결심을 밝혀주세요.

3) 딱히 선정기준을 못 세웠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하라는 조언을 써주세요.

* 원래 12월에 이벤트를 하자고 생각했으나, 경황이 없어 오늘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벌써 1월 3일이니 이벤트 기간은 짧을수록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주 안에 이벤트를 마무리해 다음주 초에 발송하는 게 목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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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1-03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에서 탈락했습니다. ㅠ.ㅠ

urblue 2005-01-03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1번에서 탈락이네요. 흑.

깍두기 2005-01-03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1번 통과인데(마이리뷰 54편. 아자!) 2번이 영 걸리네요. 다이어리를 두달 이상 써 본 적이 없어서...그래도 저렇게 예쁜 젖소 다이어리를 준다면 써 볼지도??? 그럼 지금부터 결심을 해 볼까? 좀 기다려봐, 생각 좀 해 보고....^^

2005-01-03 17: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01-03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홋~!!! 저도 1번 통과(일꺼라 생각하고 있슴다~). 게다가 작년 다이어리..라기보다는 조금 두툼한 수첩을 사용했슴다~ 근데 말이지요, 깍두기님께 다이어리를 선물받아버렸지 뭡니까!!! 하하 ^^

chika 2005-01-03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근데 다이어리를 여러개 쓰는 사람도 있을까요? 전 노트는 여러개 쓴답니다. 다이어리 비스무레한 수첩도 일상용으로 하나, 성당에서 주일학교용으로 하나 그렇게 사용하거든요. 정리가 제대로 안되니 이것저것에 마구 퍼질러놓는... ^^;;;;;;

아영엄마 2005-01-03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1번은 되요!! ^^* 그런데 다이어리를 열심히 쓸 자신이 없어서..쩝~ 아무튼 커플 다이어리라니 멋진 이벤트네요~

비발~* 2005-01-03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2번 다 확실히 통과이고, 다이어리 구성도 탐나는데, 이미 다이어리를 사서 이것저것 채워버렸으니... 아깝당...^^;;

물만두 2005-01-03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자라서 못씁니다. 40편의 3배는 되어야 하는데 ㅠ.ㅠ

nugool 2005-01-03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1번 탈락이예요.. 40개의 리뷰를 쓰고 싶은 사람... 이렇게는 안되나요? ㅠㅠ;;;

진/우맘 2005-01-03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1번과 2번 가뿐히 통과~^^

비로그인 2005-01-03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저도 1번과 2번 무사 통과이지만 거래처 사람에게 받았습니다. 물론 진짜 썰렁한 다이어리지만 더 갖고 싶은 분이 계실거라 생각되어...얌전히 구경만 하겠습니다. ^^

로렌초의시종 2005-01-03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은 일단 지난해에 안올린 리뷰까지 합하면 40편에 턱걸이구요...... 그런데 제가 지난해까진 다이어리를 써본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 다이어리는 주시면 정말 잘 쓸수 있어요~~~ 저 주세요!!^^

조선인 2005-01-03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럼 지금까지 깍두기님, 진/우맘님, 로렌초의 시종님만 응모한 게 되나요?

그런데 선정기준에 대해 안을 주시는 분은 왜 없을까요.

2005-01-03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01-04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지나간 과거지사는 다 잊어불고~!! 세분에게 앞으로 다이어리를 어찌 활용하겠다, 라는 글을 받는건 어떨까요? 이번한주간 동안 다이어리 작성을 하고 글을 올리는건요? 흐흐~ 내가 할게 아니라고 이리 어려운 주문을...^^

진/우맘 2005-01-04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하고 있는 거 맞죠? (음.....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오버하는 거 아냐?)
2번, 다이어리 열심히 쓰고 있다는 증빙사진 들어갑니다.^^


자~ 이놈들이예요. 제 리뷰노트와 다이어리 겸용 지갑이지요.
리뷰노트의 그림이 어쩐지 눈에 익으시죠? 스윗매직님이 선물해 주신거랍니다. (왜 받았는지는 아직까지 모름^^;;) 한밤중 책장을 덮고 영감(?)이 마구마구 떠오르는데 컴퓨터는 멀기만 할 때, 지루한 연수중에 살짝 밀린 리뷰 정리할 때 아주 유용하지요.^^
저 다이어리 겸용 반지갑은, 아는 분께 종신보험을 가입하고 받은 선물이예요. 진짜인지 A급 짝퉁인지 알 길이 없는....하긴,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본격적인 증빙에 들어갈까요?


2004년 12월까지 무언가 열심히 기록은 했는데....쯥. 글씨 엉망, 스티커나 기타 이쁘고 앙증맞은 장식 전무, 게다가 예진양의 낙서까지 덤으로.... 상태는 별로 안 좋군요.^^;;


그래도 기특하게, 한때는 아이들 그림책에 대한 조언서를 읽고 착실히 내용을 정리해 놓기도 했답니다. 왼쪽 페이지는 이상금님의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 오른쪽은 김은하님의 '우리아이, 책 날개를 달아주자'를 읽고 메모해 둔 거예요. 아유...무슨 맘을 먹고 저런 짓을 했담.^^


앗,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낯익은 이름들 발견! 처음엔 이게 뭔가.....책갈피 발송? 이벤트? 한참 고민했는데, 이제보니 마태님의 낙산 가든(맞나요?) 번개 때 참석자 명단 같네요. 어? 그런데 벨님 이름 뒤에는 왜 물음표가 있나...나도 모르겠다.^^;;


이번엔 리뷰노트. 사전에 저렇게 정리를 하면, 리뷰 쓰기가 좀 수월하긴 하죠. 자주 저렇게 하진 못하지만 말예요.^^


어마나...벌써 반 넘게 써버렸네....(속 보인다, 속 보여! ㅋㅋㅋ)

조선인님의 다이어리 이벤트가 멋지게 치뤄지길 바라며, 한동안 이벤트 사냥을 못해서 안달이 난 진/우맘의 성급함을 용서해 주시와요.^^




진/우맘 2005-01-0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망민망.....ㅡ.ㅡ;;;;;

연우주 2005-01-05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앵~~~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사진 찍은 흔적이 있어야 하는뎅. 디카 없어요~~ ㅜㅜ

조선인 2005-01-05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우주님, 미안해요. 이미 진/우맘께 발송했어요. ㅠ.ㅠ

연우주 2005-01-07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흑. ㅜ.ㅜ
 

12월 31일 낙담하여 귀가하는 길에 성탄 열차를 탔었다.

그 와중에도 마로도 함께 탔으면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했는데...

어제 저녁 옆지기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또 성탄 열차를 탔다.

지하철을 타자 마자 눈이 휘둥그레진 딸은 삼촌이 안아올려주자 신이 났다.





차량 끝에서 끝까지 샅샅이 구경하느라 옷까지 모두 벗어제낀 딸.

옆지기 문안왔던 후배들이 많아서 다행이었다. 최소한 번갈아 안아줄 수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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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2005-01-03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 마지막 사진은 마로를 위한 셋트장인듯~ (고생많으셨습니다)

sooninara 2005-01-03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기뻐했겠어요..마로아빠가 빨리 회복하시길..

깍두기 2005-01-03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얼마나 좋아했을라나, 눈에 선합니다.

나는 저런 전철 한번 타보고 싶어도 한번도 안 걸리던데....역시 사람은 평소에 착한 일을...으흐흑 ㅠ.ㅠ

水巖 2005-01-03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아빠 그리워하던 마로 마음에 저 밝은 미소를 갖게 만들어 준 우연의 보상에 감사합니다. 아니, 필연의 보상이라고 하고 싶군요. 마지막 사진 너무 예쁘군요.

울보 2005-01-1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호선에 있는데 성탄열차. 수락산역 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