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달군 책읽는 나무님과 진/우맘님에 이어 저도 이벤트 하렵니다.

저와 커플 다이어리 하고 싶은 1분을 모십니다.

1) Dear My Special Book은 40권까지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2004년에 20편 이상의 리뷰를 쓰신 분이어야 합니다.
    (헉, 너도 그렇게 안 썼잖아?)

2) 원래 다이어리를 쓰시는 분이라면 증거사진을 보여주세요.
    다이어리를 안 쓰시는 분이라면 올해부터는 꼭 다이어리를 쓰겠다는 결심을 밝혀주세요.

3) 딱히 선정기준을 못 세웠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하라는 조언을 써주세요.

* 원래 12월에 이벤트를 하자고 생각했으나, 경황이 없어 오늘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벌써 1월 3일이니 이벤트 기간은 짧을수록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주 안에 이벤트를 마무리해 다음주 초에 발송하는 게 목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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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1-03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에서 탈락했습니다. ㅠ.ㅠ

urblue 2005-01-03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1번에서 탈락이네요. 흑.

깍두기 2005-01-03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1번 통과인데(마이리뷰 54편. 아자!) 2번이 영 걸리네요. 다이어리를 두달 이상 써 본 적이 없어서...그래도 저렇게 예쁜 젖소 다이어리를 준다면 써 볼지도??? 그럼 지금부터 결심을 해 볼까? 좀 기다려봐, 생각 좀 해 보고....^^

2005-01-03 17: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01-03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홋~!!! 저도 1번 통과(일꺼라 생각하고 있슴다~). 게다가 작년 다이어리..라기보다는 조금 두툼한 수첩을 사용했슴다~ 근데 말이지요, 깍두기님께 다이어리를 선물받아버렸지 뭡니까!!! 하하 ^^

chika 2005-01-03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근데 다이어리를 여러개 쓰는 사람도 있을까요? 전 노트는 여러개 쓴답니다. 다이어리 비스무레한 수첩도 일상용으로 하나, 성당에서 주일학교용으로 하나 그렇게 사용하거든요. 정리가 제대로 안되니 이것저것에 마구 퍼질러놓는... ^^;;;;;;

아영엄마 2005-01-03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1번은 되요!! ^^* 그런데 다이어리를 열심히 쓸 자신이 없어서..쩝~ 아무튼 커플 다이어리라니 멋진 이벤트네요~

비발~* 2005-01-03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2번 다 확실히 통과이고, 다이어리 구성도 탐나는데, 이미 다이어리를 사서 이것저것 채워버렸으니... 아깝당...^^;;

물만두 2005-01-03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자라서 못씁니다. 40편의 3배는 되어야 하는데 ㅠ.ㅠ

nugool 2005-01-03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1번 탈락이예요.. 40개의 리뷰를 쓰고 싶은 사람... 이렇게는 안되나요? ㅠㅠ;;;

진/우맘 2005-01-03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1번과 2번 가뿐히 통과~^^

비로그인 2005-01-03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저도 1번과 2번 무사 통과이지만 거래처 사람에게 받았습니다. 물론 진짜 썰렁한 다이어리지만 더 갖고 싶은 분이 계실거라 생각되어...얌전히 구경만 하겠습니다. ^^

로렌초의시종 2005-01-03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은 일단 지난해에 안올린 리뷰까지 합하면 40편에 턱걸이구요...... 그런데 제가 지난해까진 다이어리를 써본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 다이어리는 주시면 정말 잘 쓸수 있어요~~~ 저 주세요!!^^

조선인 2005-01-03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럼 지금까지 깍두기님, 진/우맘님, 로렌초의 시종님만 응모한 게 되나요?

그런데 선정기준에 대해 안을 주시는 분은 왜 없을까요.

2005-01-03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01-04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지나간 과거지사는 다 잊어불고~!! 세분에게 앞으로 다이어리를 어찌 활용하겠다, 라는 글을 받는건 어떨까요? 이번한주간 동안 다이어리 작성을 하고 글을 올리는건요? 흐흐~ 내가 할게 아니라고 이리 어려운 주문을...^^

진/우맘 2005-01-04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하고 있는 거 맞죠? (음.....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오버하는 거 아냐?)
2번, 다이어리 열심히 쓰고 있다는 증빙사진 들어갑니다.^^


자~ 이놈들이예요. 제 리뷰노트와 다이어리 겸용 지갑이지요.
리뷰노트의 그림이 어쩐지 눈에 익으시죠? 스윗매직님이 선물해 주신거랍니다. (왜 받았는지는 아직까지 모름^^;;) 한밤중 책장을 덮고 영감(?)이 마구마구 떠오르는데 컴퓨터는 멀기만 할 때, 지루한 연수중에 살짝 밀린 리뷰 정리할 때 아주 유용하지요.^^
저 다이어리 겸용 반지갑은, 아는 분께 종신보험을 가입하고 받은 선물이예요. 진짜인지 A급 짝퉁인지 알 길이 없는....하긴,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본격적인 증빙에 들어갈까요?


2004년 12월까지 무언가 열심히 기록은 했는데....쯥. 글씨 엉망, 스티커나 기타 이쁘고 앙증맞은 장식 전무, 게다가 예진양의 낙서까지 덤으로.... 상태는 별로 안 좋군요.^^;;


그래도 기특하게, 한때는 아이들 그림책에 대한 조언서를 읽고 착실히 내용을 정리해 놓기도 했답니다. 왼쪽 페이지는 이상금님의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 오른쪽은 김은하님의 '우리아이, 책 날개를 달아주자'를 읽고 메모해 둔 거예요. 아유...무슨 맘을 먹고 저런 짓을 했담.^^


앗,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낯익은 이름들 발견! 처음엔 이게 뭔가.....책갈피 발송? 이벤트? 한참 고민했는데, 이제보니 마태님의 낙산 가든(맞나요?) 번개 때 참석자 명단 같네요. 어? 그런데 벨님 이름 뒤에는 왜 물음표가 있나...나도 모르겠다.^^;;


이번엔 리뷰노트. 사전에 저렇게 정리를 하면, 리뷰 쓰기가 좀 수월하긴 하죠. 자주 저렇게 하진 못하지만 말예요.^^


어마나...벌써 반 넘게 써버렸네....(속 보인다, 속 보여! ㅋㅋㅋ)

조선인님의 다이어리 이벤트가 멋지게 치뤄지길 바라며, 한동안 이벤트 사냥을 못해서 안달이 난 진/우맘의 성급함을 용서해 주시와요.^^




진/우맘 2005-01-0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망민망.....ㅡ.ㅡ;;;;;

연우주 2005-01-05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앵~~~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사진 찍은 흔적이 있어야 하는뎅. 디카 없어요~~ ㅜㅜ

조선인 2005-01-05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우주님, 미안해요. 이미 진/우맘께 발송했어요. ㅠ.ㅠ

연우주 2005-01-07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