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님께 약속드린 조선인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흑백사진)돌 기념 사진이었다고 하지만, 돌을 훨~씬 넘긴 다음에 찍었다고 합니다.
외삼촌들은 절 보면 어머니랑 닮았다고 위로해주지만,고등학교 때 반 친구들은 울 어머니를 "딸 보다 나은 엄마"로 만장일치 뽑은 바 있습니다. (왼쪽 흑백사진)
그리고 칼라사진은 마로 3돌 전 어린이집에서 찍어준 기념사진.모아놓고 보니 모녀 삼대의 이마가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