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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1 2130경 백래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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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
) l 2018-12-01 22:18
https://blog.aladin.co.kr/jyang0202/10505901
백래시
- 누가 페미니즘을 두려워하는가?
ㅣ
Philos Feminism 1
수전 팔루디 지음, 황성원 옮김, 손희정 해제 / arte(아르테) / 2017년 12월
평점 :
너무 벅차기 때문에 (그냥 읽었다는 것 자체가..?!) 독후감은 나중에..
덕지덕지 바른 빨갛고 분홍인 플래그 사이에 빛나는 노랑색은
p.577 아래에서 세번째 오타
기가 큰 흑인 -> 키가 큰 흑인
페미니즘 책읽기 11월의 책.
오늘은 12월.. 나 꼴등인가?
주석 빼고 664..하루 동안 150페이지 벼락치기..
당분간 판형작고 가벼운 300페이지 미만 책만 볼 거다.
그러나 잔킹 언니는 말씀 하셨지.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자 했던 자신의 결심은 절대 후회한 적이 없다”고.
그러므로 나도... 후회는 없으며...
올해 안에는 벽돌책을 두어권 더...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으응??
_
덧, 올해 읽은 가장 두꺼운 책인줄 알았으나, 두번째였음. 방금 확인해본 민중의 세계사 주석빼고 784..
음... 이 두꺼운 책들을 읽었다고?? 학생 때도 전공서적으로도 해본적 없는 짓 인데..나님 칭찬해~
백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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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8-12-0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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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플래그와 표지가 빠알간 것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제목에 연도랑 월, 시, 분은 있는데 일자가 누락된 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플래그와 표지가 빠알간 것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제목에 연도랑 월, 시, 분은 있는데 일자가 누락된 것 같아요!!
공쟝쟝
2018-12-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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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오타 지적해 놓고 나는 제목에 오타 냈다니... 재빠른 수정을.. 스요님 비롯 여러분의 칭찬을 듣기 위해 허겁지겁 올렸습니당 🙋🏻♀️🙋🏻♀️🙋🏻♀️🙋🏻♀️ 저요 저요 저도 읽었어용!
글에 오타 지적해 놓고 나는 제목에 오타 냈다니... 재빠른 수정을.. 스요님 비롯 여러분의 칭찬을 듣기 위해 허겁지겁 올렸습니당 🙋🏻♀️🙋🏻♀️🙋🏻♀️🙋🏻♀️ 저요 저요 저도 읽었어용!
syo
2018-12-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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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게 닉네임도 바꾸셨네요. 저요 저요 아이x4랑도 잘 어울리구요 ㅎㅎ
산뜻하게 닉네임도 바꾸셨네요. 저요 저요 아이x4랑도 잘 어울리구요 ㅎㅎ
공쟝쟝
2018-12-0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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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지만 .. 앞에 붙은 공장은 자주쓰는 닉넴이 넘 짧아서 수년전에 별생각없이 붙인 거였는데.. 얼마전에 보니 김어준씨가 뉴스공장 공장장이 더라구요zzzz 저언혀 팬이라거나 그와의 어떤 공감대가 없기 때문에... 괜히 의식되어... 공장을 떼었습니다. 👥👥👥
tmi지만 .. 앞에 붙은 공장은 자주쓰는 닉넴이 넘 짧아서 수년전에 별생각없이 붙인 거였는데.. 얼마전에 보니 김어준씨가 뉴스공장 공장장이 더라구요zzzz 저언혀 팬이라거나 그와의 어떤 공감대가 없기 때문에... 괜히 의식되어... 공장을 떼었습니다. 👥👥👥
다락방
2018-12-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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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고생했어요 쟝쟝님! 기어코 해내셨네요! 축하합니다. 깍 >.< 저, 이제 얇은 책으로 호흡을 가다듬은 뒤 페미사이드 갑시다!!
우앙! 고생했어요 쟝쟝님! 기어코 해내셨네요! 축하합니다. 깍 >.<
저, 이제 얇은 책으로 호흡을 가다듬은 뒤 페미사이드 갑시다!!
단발머리
2018-12-0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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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가다듬는 독서 전문가 다락방님, 굿모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호흡 가다듬는 독서 전문가 다락방님, 굿모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쟝쟝
2018-12-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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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사이드 고고!
페미사이드 고고!
단발머리
2018-12-0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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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빠알개서 그런지 분홍색 빨강색 플래그인 강렬하게 이뻐요! 이런 방식으로 예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요. 대단하세요. 읽는다는 것 쉬운일일지 몰라도, 그렇잖아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목에 걸리고 힘들고 그런데... 쟝쟝님, 멋지십니다!!! 같이 해서 너무 좋구요. 12월에도 우리 책 얘기, 플래그인 인 얘기 많이 많이 나눠요!!!
책이 빠알개서 그런지 분홍색 빨강색 플래그인 강렬하게 이뻐요! 이런 방식으로 예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요.
대단하세요. 읽는다는 것 쉬운일일지 몰라도, 그렇잖아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목에 걸리고 힘들고 그런데...
쟝쟝님, 멋지십니다!!!
같이 해서 너무 좋구요. 12월에도 우리 책 얘기, 플래그인 인 얘기 많이 많이 나눠요!!!
공쟝쟝
2018-12-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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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뒤늦게야 선생님들의 백래시 리뷰들을 읽으며 12월에는 게으름 안부리고, 꼬박꼬박 따라가며 함께 읽고 나누는 글써야지 싶었어요~!! 함께 이야기 나눠용~!!
어제 뒤늦게야 선생님들의 백래시 리뷰들을 읽으며 12월에는 게으름 안부리고, 꼬박꼬박 따라가며 함께 읽고 나누는 글써야지 싶었어요~!! 함께 이야기 나눠용~!!
양천재
2018-12-0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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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읽어보겠습니다^^
저도 곧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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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말로 바꾸어놓았을 때 그것은 온전한 것이 되었다. 여기서 온전함이란 나를 다치게 할 힘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 버지니아 울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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