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조선인 > 여행기 이벤트 결과

죄송합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회의가 방금 전에서야 모두 끝났습니다.
쉬는 시간 틈틈이 채점을 했지만, 이제서야 정리가 됐네요.
모든 분에게 답례를 드릴 수 없어 정말 죄송합니다.

점수는 추첨점수 + 못 가 본 여행지 가산점 1점 + 역사기행지 가산점 1점 + 책 가산점 1점으로 계산했어요.
흐미, 그런데 제가 못 가 본 곳, 마음에 드는 책이 이리 많을 줄이야. 가산점이 널렸습니다.

그루님 "왜목마을" + "꿈꾸는 여유 그리스"
왜목마을도 못 가본 곳이네요. 아가씨가 삽교에 사니
그루님, 돌바람님, 사막의 그림자님이 추천한 곳을 날 잡아 휘휘 돌아보고 싶습니다.
추천점수는 하루 동안 하나의 추첨을 받으셨으니 1점. 그리고 가산점도 1점. 총2점.
늦게 올리셔서 추천점수가 낮은 게 안타깝습니다.

난티나무님 "울산 바다+대왕암" +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대왕암에 철교가 생기다니 오호 통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지 가산점 2점+책 가산점 1점까지 총 3점.
난티나무님은 추천점수 3점. 총6점.

숨은아이님 "창덕궁" + "모모"
아잉. 언니. 창덕궁 페이퍼는 나도 올린 적 있는데, 못 봤수? 아쉬워요.
하지만 모모를 다시 읽겠다고 하니 가산점 1점.
숨은언니도 추첨 3점. 총4점.

토토랑님 "사계절 명사찰" + "태어날 아가책"
오오, 오오, 자그마치 5곳이나 추천해주다니. 게다가 제가 내심 마음에 찜하고 있는 절만 골라서!!!
가산점이 자그마치 10점 되겠습니다. @.@
추천점수는 안타깝게 조금 낫네요. 1점. 그래도 총 11점.

치카님 "지리산" + "민중의 세계사" + "여행의 기술"
지리산은 또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하지만 어쨌든 가본 곳입니다. 죄송. 하지만 책은 2권 다 마음에 들어요.
가산점 1점!
추천점수는 5점. 총 6점.

인터라겐님 "부석사" + "사랑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 + "오드리 헵번"
아직도 부석사를 못 가봤다는 거 아닙니까. 간지러운 데를 박박 긁어주셨네요.
안 가본 곳 + 역사기행지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6점. 총 8점.

돌바람님 "개심사" + "누가 슬라보예 지젝을 미워하는가"
개심사와 서산 마애삼존불은 함께 일정짜면 정말 좋겠네요. 안 가 본 역사기행지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5점. 총 7점

사막의 그림자 "서산 마애삼존불" + "유랑기"
돌바람님과 마찬가지 이유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4점. 총 6점.

키노님 "소매물도" + "영화사를 바꾼 명장면으로 영화 읽기"
소매물도는 안 가본 곳이네요. 그런데 역사기행지로는 어렵겠어요. 저 혼자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서.
하지만 책까지 합치면 역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2점. 총 4점.

세실님 "석모도" + "창의적인 독서지도"
석모도도 안 가본 섬이에요. 가산점 1점!
추첨점수는 3점. 총 4점.

수암님 "송지호" +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추억이 어린 곳이긴 하지만... 가본 곳이고 역사기행지로도 좀... 죄송합니다. 꾸벅.
그런데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은 2분이나 추천하셨네요. 가산점 1점 ^^
추천점수는 2점. 총 3점.

울보님 "낙산사" + 책은 "돈키호테"
낙산사는 안 가본 역사기행지이긴 한데... 이미 불 탄 뒤라... 아쉽지만 책 점수와 합쳐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2점. 총 4점.

물만두님 "제부도" + "갯벌이 좋아요" + "명화로 보는 인간의 고통"?
제부도도 못 가본 곳이에요. 그리고 바꾸신 책이 마음에 드네요. 가산점 2점.
추첨점수는 5점. 총7점.

바람돌이님, 토토랑님, 인터라겐님, 축하드립니다.
토토랑님은 특별히 책을 고르지 않으셨죠.
마로가 돌 전에 좋아했던 책으로 제가 아무렇게나 골라도 되나요?
바람돌이님은 "제주역사기행"을 고르신 거 아니죠? 책 골라주세요.
인터라겐님은 책을 미리 골라주셨으니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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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6-23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정 벤트신이 내게로 오는것일까? ㅎㅎㅎ 오늘 두건의 이벤트 당첨 소식을 들었다.. 이벤트에 당첨되는 만큼 압박은 커지지만 그래도 기쁘다...
조선인님 감사합니다.....
 
열강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기 - 박노자, 허동현의 지상격론
박노자, 허동현 지음 / 푸른역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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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 바로 우리는 왜 무엇이 못해서 열강의 소용돌이 속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 속에서 이렇게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우리의 현실은 참 답답할 뿐이다.

우리의 힘을 기르지 않고 남의 힘에 기대어 살려고 하다가 나라가 망하는 정말 치욕적인 일들을 겪고도 모자라 지금은 어떤가?
우리는 아직도 미국,일본, 중국 등 열강이라고 내세우는 나라 앞에서 또다시 한없이 찌그러 들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소위 배웠다고 하는 나라님들 .. 이 나라의 힘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눈치를 보고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눈치를 보고 있는 게 현실인 것이 아닌가..

아직도 우리는 나라의 힘을 키워 부강해져서 열강에 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닌 그저 내 밥그릇만 착실하게 지키면 된다는 것이 아닌가 싶어 속이 부글 끓어오른다.

내가 무슨 주의자니 하는 그런 생각없이 그저 뉴스를 통해 저런 미친것들 하면서 욕이나 할 줄 알았지 내 나라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없음을 고백한다..
그런 사치는 먹고 살기 바쁜 내게 그저 먼 나라 얘기 같이 들리곤 했었으니깐...제대로 일할줄 모르는 사람들을 나라일 하라고 뽑아준 자로서 참 많이 부끄럽다.  

열강의 소용돌이 속에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

마치 토론 프로그램을 시청하는듯한 형식이 신선하다..  이것이 지면이 아닌 대담으로 이어졌어도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글로 옮겨 읽는것과 말로 듣는것은 또한 느낌이 다르니...

이책을 읽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지도층의 맹목적인 숭미사상에 대한 견해에 대해 중간계층 또는 일반 민중의 대미관이 어땠는가 하는 푸른역사의 질문에 박노자님의 답이다..(65-66p)

미국과 직접 접촉을 하지 않고 영어를 전혀 몰랐던 대다수 중간 계층은 미국에 대한 지식을 주로 언론, 특히 일간지에서 얻었습니다. 한데 개화기나 일제 시대의 언론들이 미국을 주로 장밋빛으로 그린 게 사실입니다.
1930년 후반 미일 갈등이 심화된 다음에야 미화된 미국관이 일제의 어용적, 또는 인종주의적인 반미 선전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언론매체로부터 유리됐던 하층, 특히 농민들의 경우, 1945년 미군이 한반도 남부를 점령하자 처음으로 미국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하층민들의 대미관을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중간 계층의 경우는 여론 주도층의 대미관에 크게 좌우되었습니다.

장밋빛으로 물들었던 대미관.... 내 대미관도 어렸을때 TV와 책을 통해 생성된것이다.
자유가 있고... 법이 만인앞에 평등한 나라..
지금도 그런 대미관은 흔들림없다.. 이유는 모른다.. 그냥 그 당시 너무 와서 박혀서 그랬나?   김포세관에 계시던 이모부가 외국 쵸코바를 주면서 미국가면 이건 널려있다라는 말에 세뇌가 된것이었을까?   바뀌지 않는 대미관에서 무서움을 느꼈기에 기억에 남는것인지 모르겠다.

시간이 흘러 외국과의 교류도 활발하고 유학도 자유스러워 진 지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세상을 향해 눈과 귀와 입이 열려 있음에도 우리 정부는 그저 우리 국민들은 입을 닫고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있는 바보처럼 여기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부는 언제까지 열강의 눈치를 보면서 우리 국민을 바보로 만들며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까..

대한민국의 공장들은 늘어나는 인건비와 세 부담에 중국으로 발을 옮기고 거기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변변한 보호조차 받지 못한 채 모든 걸 잃고 몸만 겨우 빠져 나오는 사람들도 있다.
대기업만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이 현실은 뭔가...

일본에 딸기 종자값으로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우리것은 왜 그리 못하는가...

6자회담의 중간에 들어서있으면서 큰목소리 한번 못내면서 언제까지 눈치를 보며 굽신거리기만 할까..

100년전의 역사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어 참 우울하다..

마지막 허동현님의 프랑스가 독일에게서 받은 것과 같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를 우리는 일본에게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라는 말은 참 가슴아프다.

식민 지배로 고통받고 전쟁에 이끌려 나갔던 수많은 사람들... 종군위안부로 평생을 눈물속에 살다가 사과나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눈을 감는 할머니들... 그것은 다 우리가 부강하지 못하기에 당하는 설움일지도 모르겠다.

소용돌이를 벗어나기 위해선 우리 힘을 길러야 한다... 제발 나라님들. 정신좀 차리세요...  행복한 하루를 L.J.Y

역사는 결코 죽은 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여기 지금 산 자를 위한 것이다.  그것은 용감한 모든 이들의희망일 수가 있다.  -푸른역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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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5-06-23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책 읽으셨군요. 저도 샀는데, 어려울까봐 미뤄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보니까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물씬....^^

  부리는 브라질 좋아해


인터라겐 2005-06-23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부리님... 감사합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이 나라에 무관심하면서 부강해 지길 바라는 이중적인 맘에 속상했어요.. 늘 그렇지요 뭐.. 냄비처럼 불끈했다가 바로 식어버려서 잊고 마는... 하지만 제 관심밖에 있던것들을 일깨워 주니 기분 좋게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게 읽혀지지도 않구요.. 다만 늘 느끼는 그 사대주의적 발상이 그대로 있는 이 현실이 열받게 한답니다...재미나게 읽으세요..

로드무비 2005-06-25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저도 이 책 빨리 읽고 리뷰 써야 하는데......
시간이 없는데.
인터라겐님 리뷰 참 조목조목 잘 쓰셨네요.^^

인터라겐 2005-06-26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리뷰의 대가 로드무비님께 이런 칭찬을 받으니 너무 기쁜걸요...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세요..요즘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머릴 꽈서 삔을 꽂은것 같은데...

남편 머리 자르는데 가서 물어봤다...

"혹시 금순이 머리 어떻게 한건지 아세요?"

"그거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아마도 살살꼰다음에 실핀으로 엑스로 엇갈리게 한것 같은데요. 유심히 보고 어떻게 한건지 알려줄께요..."

 

그렇다 나는 요즘 금순이 머리가 하고 싶다.

그냥 왜 발랄해 보이는건지.. ㅎㅎ 이나이에 그러구 다니면 욕할라나?  뭐 양갈래 머리도 해봤는데 그까이꺼 못할쏘냐...

어젠 머리핀을 파는 집에갔다..

"아줌마 금순이 머리 뭘로 꽂은거예요?"

"나 그 드라마 봐도 그건 자세히 안봤네... 그냥 이 짧은 실핀으로 꽂은거 아닐까?"

아 뭐냐.. 왜 아는 사람이 이다지도 없단 말인가?

결국 얇은 실핀만 잔뜩 사왔다.

에이 그런데 안된다.. 엑스자로 꼽았는데 흘러내린다..

어떻게 한걸까?  아 궁금타..

언니말이 아마 저건 미용실에서 기계로 뽑아서 한걸꺼야.. 나 접때 어디서 보니깐 저런 머리 하는데 기계로 하더라...

뭐냐.. 뭐냐.. 하긴 탤런트들은 매일 미용실에서 머릴 하니 그냥 집에서 하는 머리완 다르겠지.

 

나 지금 엠비씨 드라마 게시판에 가서 저머리 어떻게 하냐구 물어보고 싶은걸 간신히 참고 있다.

혹여 엠비씨 게시판에 어떤 아즘이 나타나 금순이 헤어스탈 어떻게 한건지 알려주세요 하고 글이 올라오면 인터라겐이 아닌지 잠시 의심을 ...

 

예 요 앞머리입니다.. 올려서 꼰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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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6-23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머리가 기신가보네요. 전 머리 짤라서 짧은데 후회막급합니다. 빨리 길어서 저두 저런 머리 하고 싶네요. 금순이 이뻐요.

세실 2005-06-2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멋진 인터순이로 재탄생 하시길~~~~~
꼭 성공하세용~~~

클리오 2005-06-23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 머리 예뻐요.. 그러고보니 비슷하게 생기신 듯...?

미설 2005-06-23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삔을 꽂았다면 유자형 삔을 꽂았을 것 같구요,, 아니면 머리띠가 저렇게 비슷하게 보이게 속으로 숨으면서 되는게 전에 있었는데요.. 저도 잘 모르지만ㅎㅎ
하지만 아무래도 저도 미용실 작품이란것에 동의합니다. 그냥 대충 했을리가 없겠지요.. 시도해보시고 꼭 사진 올려주세요. 아자~^^

인터라겐 2005-06-23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리님 층이 너무 많아요.. 이번에 파마한다고 너무 많이 층을 내서 지저분해요.. 혹 저렇게 하면 정리되어 보이지 않을까 하는거죠...

세실님.. 인터순이로 재탄생.. 불가입니다.. 잘 안되네요..

클리오님.. 쿨럭쿨럭.. 저 심하게 기침하는 소리 들리시죠... 아 어여삐 봐주시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요...

미설님.. 아 유자형이 따로 있나보네요.. 짧은실삔으로 하닉나 자꾸 미어저 나와요..
영 안되네요..확실히 저건 미용실 작품이란걸 뼈저리 느끼고 있답니다...흑흑

어룸 2005-06-23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꼭 성공하셔서 사진보여주셔요~!! ^^
 
 전출처 : 엔리꼬 > 삼행시 이벤트 결과 발표

 모두 14분이 차서영 삼행시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으뜸상을 선정하기가 무척 까다로왔습니다. 문학성이나 작품성을 따지기엔 제 능력도 안되고, 그럴 권한도 없습니다.

제 능력이 따라가질 못해서 좋은 느낌이 강하게 와닿는 작품들 중 제 맘대로 선정했습니다.


처음에 즐겨찾기 10분 이상 증가하면 두 분에게 행운이 추가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쉽게도 10분이 채워지지 못했습니다. ‘이벤트는 즐찾을 부른다’는 명제가 무참히 깨졌습니다.

1. 행운상 (선물 : 1만원 상당의 책)

으뜸상과 버금상 수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열두 분의 이름을 종이에 쓰고, 한번 접어서 손에서 흔든 다음 바닥에 놓고, 얼떨결에 잠깬 서영이에게 하나를 선택하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침에 급하게 찍느라 추첨자의 의상 및 집안 정리에 신경을 못쓰는 결례를 범했습니다.)



인터라겐님 축하드립니다. 




2. 버금상 (선물 : 1만원 상당의 책)

 

차양을 드리워라 아기님 눈부시다

서늘한 바람불어 더위도 날아가니

영애의 큰잔치모여 서재주민 흥나네


여름날 태어난 서영이를 위해 알라디너들이 흥겹게 잔치를 벌이는 모습을 너무나 멋지게 표현하셨습니다. 아기님이란 말이 어찌나 멋진지.

영애란 표현은 좀 부담스럽네요 ^^ (이영애처럼 이뻐지려나...)

축하드립니다. 조선인님...

 

3. 영예의 으뜸상 (선물 : 2만원 상당의 책)

 

차려입은 색동저고리 그 자태도 아름다와.
서까래따라 흘러내리는 빗물속의 무지개련가.
영롱한 햇살 비추듯 아름다운 아이, 서영.


너무나 아름다워 벌어진 입 다물지 못하겠습니다. 맑고 영롱한 아이로 키우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더 이상 언급하면 작품에 때가 묻어버릴 것 같아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날개님, 축하드립니다. 서영이에게 아름다운 날개를 선사하셨습니다.



4. 가작 (선물 : 서재글 '자동 추천누르기' 티켓 1주일어치 , Thanks to 우선권)

너무나 멋진 작품들을 뽑아봤습니다. 제 맘에 쏙 들었으나 정말 안타깝게도 수상하지 못한 작품입니다(가나다순). 물론 이 외에도 제출하신 모든 삼행시가 하나같이 작품들입니다. 제가 순위를 매긴다는 것 자체가 불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차가운 눈송이가 뒷덜미에 떨어진 듯 화들짝 놀랐어
서영이 네 깊은 눈에 처음 빠졌을 때
영영 헤어나고 싶지 않았지. - 마냐

차있지만 여유롭고
서있지만 나는 듯하다
영웅 서영이의 성장기  - 마태우스


차세대의 선두주자
서영이를 밀어줍시다!
영웅이 필요한 시대, 너만 믿는다.  - 물만두


차마 말 붙이기 어려웠는데
서서히 다가가 안아 볼까
영롱히 빛나는 아가야.  - 숨은아이


차선이 아닌 최선으로
서영아,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야.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사는 것. 그것이 중요한 거야!  - 스텔라


차가운 머리(이성)와
서로 이해해주고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진
영리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길  - 키노



5. 다작상 (선물 : 1만원 상당의 책)


앞에서 밝혔듯이 원래 즐찾 10명이 증가하지 않으면 다작상은 없는 것이지만, 우리 서영이를 위해(책을 위해?) 많은 시간 내주시고 머리써주셨기에 한 분이라도 다작상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 본 결과,


3위 : 울보님 7 작품

2위 : 물만두님 15 작품

1위 : 스텔라님 17 작품


막판 뒷심을 발휘하여 물만두님을 추월하신 스텔라님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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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받으실 네 분은 각각 1만원 혹은 2만원 상당의 책을 선택하여 댓글로 남겨주시고, 서재주인장보기로 주소와 실명을 남겨주세요..


직접 우편으로 책을 받는 재미가 가장 쏠쏠하지만, 그게 여러모로 부담스러우시다면 상품권을 선택해 주세요..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신 알라디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으뜸상 수상작 한 번 더 읊으면서, 이번 이벤트를 마치겠습니다.

 

 

                차  서  영   


                                     날  개

 

   

 

차려입은 색동저고리 그 자태도 아름다와.


서까래따라 흘러내리는 빗물속의 무지개련가.


영롱한 햇살 비추듯 아름다운 아이,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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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6-23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아침부터 이런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서림님.. 감사합니다... 서영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라...

로드무비 2005-06-23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축하해요. 그리고 부럽슴다.
전 깜빡하는 바람에 참석 못했죠.^^

부리 2005-06-23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축하드립니다. 저는약소하지만 추천 서비스 당첨되었습니다^^

인터라겐 2005-06-2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감사합니다...
부리님.. 추천서비스가 더 좋은거 아닌가요? ㅎㅎㅎ 누군가 관심을 갖고 매일 매일 들려서 추천을 눌러주는 정성이 정말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ㅎㅎ 쇳뿔도 단김에 빼라 했던가?



TV 책을 말하다... 7월 7일 방송분...녹화..신청을 했다..

스노우드롭님께서 조만간 콜한다는 말씀이 있으셨는데 이번에 무슨 책일까 하고 들어가 봤다가 얼마전 읽은 바람의 그림자...

어떤 얘기가 오갈것인가 궁금하기도 하여 낼름 신청을 했다..

당연히 시간이 촉박하니 안될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방금전에 전화를 받았다..

금요일 8시까지 본관 시청자광장으로 오면 된다구...

걱정이다.. 뭐 질문같은거 하라고 하지는 않겠지?  삼실 동상델꾸 가려구 그냥 신청을 했는데 야가 안간가도 하면 어쩐다냐....

스노우드롭님!!  그 명당자리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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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6-22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대단해요~
애인같은 낭군님이랑 같이 가시면 되죠~~~
그날 꼭 볼께요~ 하루전에 페이퍼 한번 더 써주세용....아줌마들은 정신이 없어서리~~~
방송출연인데.....한턱 쏴야 되는거 아닌가???

히나 2005-06-22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녹화는 9시 시작이구요 8시 도착하면 1시간 기다려야 하니까 30분까지 천천히 가도 돼요. 질문할 사람은 미리 뽑으니까 전화와서 부탁하면 생긴 게 이상해서 안 한다고 하면 되구요 ㅎㅎ 그 명당자리는요 자리가 4분단 있는데 오른쪽에서 2번째 분단 제일 윗자리예요 콘솔 바로 앞이예요. 이왕 참여하는 거 얼굴 나오는 것도 재미있지 않겠어요?

날개 2005-06-22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인터라겐님을 볼 수 있단 말이죠? ^^

물만두 2005-06-22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사진찍에 자리 알려주세요. 아님 싸인을 보내세요. 제가 찍어드리리다^^ 얼굴 공개!!!

인터라겐 2005-06-22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다행히 삼실동생이 간다네요...

스노우드롭님.. 아 그줄이로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주셔서요.. 예서 버스타고 가서 밥먹고 그래도 시간이 되겠네요 8시 반까지면요...

날개님.. 스노우드롭님이 가르쳐준 명당자리에 앉을꺼예요..아마 안보일듯...

물만두님.. 제가 카메라에 비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면 눈을 감을까요? ㅎㅎㅎㅎㅎ

sooninara 2005-06-22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7월7일 잊지않고 보겠습니다..

인터라겐 2005-06-23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스노우드롭님이 알려준 명당자리에 앉을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