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6-01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인터라겐 2005-06-0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파마한게 더 이뻐요...

하루(春) 2005-06-01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것들 ^^

울보 2005-06-01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져갑니다,,
 
솜털머리 트룹이 찾은 행복 국민서관 그림동화 53
자넬 캐넌 지음, 김경연 옮김 / 국민서관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솜털머리...고양이처럼 생긴 생물로 온몸은 부드럽고 하얀 털로 두텁게 덮여 있고 수정처럼 투명한 푸른 눈을 가지고 있으며 앞발에는 사람의 손과 같은 엄지가 있어서 도구를 솜씨 있게 다룰수 있다고 합니다.

책을 펼치자 마자 하늘색 바탕에 하얀 털이 삐죽삐죽 나있는 파란눈의 고양이처럼 생긴것의 얼굴이 크게 있네요.. 무서웠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 깜짝 놀랬습니다.

솜털머리 트룹은 빨간 절벽넘어엔 무엇이 있을지 ...세상은 얼마나 클지 상상하고 또 상상을 하다가 마침내는 자신이 직접 가서 보고 오기로 마음먹습니다.

이런 트룹에게 어른들은 많은 충고를 해줍니다.    세상으로 나온 트룹은 어른들의 충고데로 자신을 감추기 위해 옷을 입기로 합니다.. 길을 따라 가며서 입을 옷을 찾던중 트룹은 허수아비를 만나고 까미귀의 도움으로 허수아비 옷을 입는데 성공한답니다

그 까마귀는 크로크이고 둘은 같이 길을 떠납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은 너무도 다른사람에겐 무관심한...오로지 갈길 바쁜 사람들로 넘쳐나지요... 각박함 속에서 버니스 아줌마를 만나 발바닥의 상처도 소독하고.... 따뜻한 정을 느낍니다.

전 버니스 아줌마를 볼때 나홀로집에란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2편에서였던가요 비둘기에게 먹이를 나눠주던 그 아줌마가 버니스와 너무 닮았어요...

버니스 아줌마의 요란한 복장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나를 쳐다봐 주는것으로 내가 살이있다고 느낀다고 하네요....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트룹은 아줌마께 작별을 인사를 전하고 버니스 아줌마는 남을 도울 수 있는 행복한 기회를 준것에 감사해 하지요..

다시 허수아비에게 옷을 입혀주고 집으로 향하는것으로 이 그림책은 막을 내립니다.

 

그런데 뭔가 빠진듯한 느낌은 뭘까요?

그냥 바람빠진 풍선처럼 갑자기 뭔가 쑥하고 빠져나간것 같이 약간은 허전하네요.. 행복한 하루를 L.J.Y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깨비와 범벅 장수 옛날옛적에 4
한병호 그림, 이상교 글 / 국민서관 / 200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뷰 제목을 도깨비 덕으로 부자가 되었는데 그래도 범벅은 좀 나눠주지..로 정한것은 조카가 한말을 인용했습니다.

책을 받았을때 아주 얇은 두께에 놀랬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잊혀져 가고 있는 세로쓰기...  세로쓰기하면 아이들이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카들 말이 눈에 더 잘들어온다고 하네요...

가로로 글씨가 빽빽할 경우엔 손으로 짚어가면서 보기힘든데 이건 세로줄이니 읽으면서 다음줄을 손끝으로 짚어가면서 보니 헷갈리지도 않고 좋다나요..

글씨가 커서 짚어가면서 볼게 뭐 있냐 싶지만 아이들 눈은 또 그렇지가 않은가봐요.

 

"자 따끈 따끈한 호박범벅 사세요  혀에 살살 녹는 호박범벅이요"

라는 부분에서 조카가 물어봅니다.. 이모 저 항아리에 들어있는게 호박범벅이야?  난 호박죽같이 보이는데...

이런 이런.... 결국 사전을 찾았습니다.

호박범벅- 청둥호박·팥·콩 등을 섞어 쑨 범벅. 익은 호박을 삶아 으깨고, 삶은 팥과 콩을 함께 넣어 끓이다가 찹쌀가루를 넣어 쑴.

호박죽-삶은 호박을 짓이겨 팥을 넣고 쌀가루를 풀어 쑨 죽.

뭐가 다른걸까요?   저의 구차한 변명은 그래 이건 지방마다 사투리를 쓰듯이 부르는 이름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야...  저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왜" 이 소리가 제일 무섭습니다.

호박범벅을 하나도 팔지 못한 범벅장수가 식구들을 걱정하면서 산고개를 넘어 집으로 가다 만난 도깨비들로 인해 남은 호박범벅이 없어지고 그 항아리 가득 금돈 은돈을 받아서 오니 조카들이 흥분하여 외칩니다...

이모 그러니깐 이 범벅장수는 지금의 로또에 당첨된거나 똑같네... 엄마한테 호박범벅을 팔아보라구 할까?  엄마는 로또 되면 좋겠다고 하는데 로또보다 호박범벅 파는게 더 쉽겠지?

에고 우리 조카들의 한계라니... 로또 되는것 보다 도깨비 만나는게 더 하늘의 별따기 겠다..

이 책을 다 읽고 난후 조카들의 말이 더 재밌다...

범벅장수 디게 약았다... 돌멩이 대신 개똥이 있으면 농사를 망치겠다고 해서 자기는 냄새도 안맡고 농사짓는데 거름을 잔뜩 준거잖아...불쌍한 도깨비들... 이모 도깨비는 IQ가 몇일까?  나같으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그러자 옆에서 같이 보던 둘째도 한마디 거든다..

범벅장수를 부자로 만들어준 금돈 은돈이 어떻게 생긴건데...도깨비들이 그렇게 먹고 싶어하면 만들어 주지...그래야지 금돈 은돈 더 줄꺼 아니야...  도깨비들은 바보야... 자기가 준 금돈 은돈을 돌멩이로 바꿔버리지...바보 바보.

어렵진 않았냐니... 그냥 이거 전래동화아닌가 하는 말을 한다... 그러고 보니 나도 언젠가 들었던것 같은 기분도 든다.

도깨비도 무서워 보이지 않고 맛있는 호박범벅을 먹는 모습도 재밌고 밭을 끌고 가려는 시도를 하는 도깨비들은 안쓰럽게 보입니다.

그래서 일까 아이들은 도깨비는 착한 사람으로 범벅장수는 욕심쟁이 나쁜사람으로 정해놓구 자꾸만 범벅을 못먹고 고생만 한 도깨비들 때문에 속상하다고 한다.

과연 어떤 사람이 착하고 어떤 사람이 나쁜걸까요?

표지의 한지느낌도  세로쓰기 시도도 모두 만족하는 그런 책이랍니다... 행복한 하루를 L.J.Y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드무비 2005-06-0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리뷰가 한꺼번에 올라오네요?!
아이가 말하는 것이 신통방통하군요.^^
추천합니다.
 

4월말부터 그래도 30위안에 빠지지 않고 들어있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허걱..

이 불안함은 어찌 설명을 해야 하는지..  딱 이틀 비워두었을뿐인데 ....

29. 로렌초의 시종님 30. 진/우맘님 31. 인터라겐님 32. 부리님 33. 세실님 34. 난티나무님 35. 지우개님

알라딘의 지존 아영엄마님의 힘이 느껴진다..

그동안 옆지기님 병수발(?)로 인해 서재계를 잠시 떠나시는듯 보이셨는데 어느덧 3등이라니...역시 저력은 무시 못하나 보다..

그냥 보상을 받으면 기분 좋은것일텐데 어느순간 여기에 목을 메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갑자기 무섭다... 하나에 빠지면 앞뒤를 못가리는 성격을 아는지라 여기서 잠시 릴렉스를 외쳐야 할것 같다.

오늘은 비도 많이 올꺼라고 하던데...우산은 준비하셨나요?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렵니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조선인 2005-06-01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를 아무리 많이 써도 리뷰를 못 당한다 하더이다. 아영엄마님은 그림책 리뷰계의 지존이시잖아요. ㅎㅎㅎ

인터라겐 2005-06-01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저두 오늘 부터 열심히 책을 독파해야겠어요... ㅎㅎㅎ

로드무비 2005-06-0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리뷰 하나 올렸더니 서재 점수 400점이 올라갔네요.
제가 플래티늄 회원이라 알라딘이 알아서 모시는 걸까요?ㅎㅎ
페이퍼 한 개 점수 얼마, 리뷰 한 개 얼마, 추천수 하나에 얼마 이런 걸 모르니
어떨 땐 어리둥절해요.
아무튼 리뷰를 자주 올리심이......^^

인터라겐 2005-06-01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한번에 400점이나요? 아마도 그건 로드무비님의 인기덕이 아닐까해요..
수많은 댓글과 추천이요... 아 저도 책 많이 읽어야 겠어요..

클리오 2005-06-0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슬럼프 기간이라 리뷰를 못올린지 한참 되었습니다. 예전같으면 페이퍼 두, 세개면 100위 안에 들어가던에, 요즘은 치열해졌는지 페이퍼 몇 개로는 이름조차 보기 힘드네요... ^^

부리 2005-06-01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바로 위에 계시네요...^^ 따라잡아아지!
 

그동안 출석을 못해 나름대로 즐찾에 등록된 분들 집집마다 찾아가서 밀린 댓글을 달아야겠구나하고 생각했는데

몇집 방문도 못했는데 저녁을 안먹은 상태라 허기지고 (7월에 결혼하는 친구를 위해 뱃살을 빼야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아줌마스럽지 않게 보이라는 명령이 내려졌거든요.) 이젠 팔까지 저립니다ㅇ.

밥심으로 사는 제게 굶는다는것은 너무 크나큰 형벌이랍니다.

울 남편을 꼬셔서 즉석짜장면이나 즉석 잔치국수를 먹으러 가고 싶지만 참고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자다 보념 배고픔이 잊혀지지 않을까 해서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클리오 2005-06-0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만 안들어와도 글들이 엄청나더라구요... 편히 잊고 주무세요.. ^^

울보 2005-06-01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종종 그런 경험 하지요,,

로드무비 2005-06-01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건 어젯밤 읽으셨더군요.
그럼 됐어요. 밀린 페이퍼 읽기는 이제 그만 덮어두시죠.ㅎㅎㅎ

날개 2005-06-01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린거 읽으려면 정말 힘들죠? ^^ 아마 다 읽기는 어려울거예요..

인터라겐 2005-06-01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밀린 댓글은 생략하기로 했어요... 서운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부리 2005-06-01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질은 잠시라도 쉬면 안되요^^

어룸 2005-06-02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지금 이틀인가 사흘만에 제대로 컴 앉았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ㅠ.ㅠ

인터라겐 2005-06-03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투풀님 어디 갔다오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