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을 끄고 켜 놓으니 빛이 퍼지는게 참 예쁘지 않나요?
은은한 향과 어울려 충분히 멋을 발휘합니다.
물을 담는 유리선반에 약간의 흠이 있어 바꾸고 싶었지만 예쁜 것으로 참았습니다..
위에서 살짝 내려 찍었습니다.. 불을 켜고 찍었더니 빛 퍼짐이 좀 줄었다죠...
아로마 오일 이라고 하는데 5ml짜리라 얼마 못 쓸것 같지만 설명서에서 5-10방울 떨어 뜨린 후 사용하라고 했는데 5방울도 진합니다.
구매할땐 노란빛이라고 생각했는데 연갈색의.. 멋진.. 제품입니다.
빛 조절을 해서 찍었더니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초가 타 들어 가면서 향이 더 진해 지네요....
아무래도 더 구입해서 공부하는 조카들에게도 주고 방마다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품절되기 전에 구입해야 겠어요..
2개를 구입했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훨씬 마음에 듭니다..
램프 보다 더 머 값이 있어 보입니다.. 호호 이걸 누가 9,900원이라고 하겠습니까?
아쉬운건 티라이트 캔들이 무지 많이 필요 하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곳에서 준 티라이트는 끝까지 타요.. 신기해라.. 물처럼 되면서도 끝까지 잔재없이 타 들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