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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로 종일, 현장학습을 갑니다. 그래서 금붕어, 마냐, 노피솔, 오즈마, 메시지님의 책갈피는 내일 보낼께요.

우리 새끼들...한 놈도 잃어버리지 않고 잘 다녀오라고 기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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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4-20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히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

. 2004-04-20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이 좋아서 소풍다니기 좋은 날씨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비로그인 2004-04-20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늘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예진이랑 연우 이쁜 사진도 많이 찍어오시구요~ ^^

▶◀소굼 2004-04-20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안개가 꼈든데 낮에 꽤 더울 모양입니다. 더위 조심하시구요:) 재미있는 하루 되세요~

superfrog 2004-04-20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의 초여름 날씨라죠.. 즐겁게 다녀오세요.. 책갈피 기대만땅이옵니다..^^

마냐 2004-04-20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홋. 울 애들도 오늘 소풍 갔슴다. 날이 좋아 다행인데, 이런 날이면..."선생님, 잃어버리지 말고 친구들과 손잡고 다녀라"는둥 엄마 맘은 쪼그라듭니다. -.- 진/우맘님, 새끼들 오죽 잘 챙기시겠냐만서도...그래도, 그 많은 애들을 챙기는 건, 정말 엄청난 미션인거 같아요. ^^;;;

마태우스 2004-04-2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시고, 호랑이에게 안부나 전해 주십시오.

다연엉가 2004-04-20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날씨 좋네요...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겠어요..
뒤에도 꼭 눈을 다시고(아이들 잃어버리지 말라고) 재미있게...

ceylontea 2004-04-2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보다.. 진우맘님이 더 좋아하실 것 같네요..

코코죠 2004-04-20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으시겠다. 지금쯤 그곳엔 꽃도 많이 피었겠다. 겨울잠 끝에 생기발랄한 동물들도 많겠고, 놀이기구 위에서 사람들이 소리고 깩깩 지르고 있겠네요. 진/우맘님도 아이들처럼 신나게 뛰어놀다 오셨으면 좋겠다~

책읽는나무 2004-04-20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이 없으니.......서재가 넘 쓸쓸하네요....
빨랑 다녀오세요....아~ 지금 이시간은 갔다 왔겠군요...^^
그럼 오늘밤에??
암튼......에버랜드 재밌었겠습니다....내가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에버랜드였다는~~~
에버랜드 사진좀 올려주세욧!!

진/우맘 2004-04-20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하나도 안 잃어버렸습니다. 성공V. 하긴...저녁먹는데 한 놈이 아직 집에 안 왔다고 전화는 왔는데... 그 이후 연락이 없는 걸 보니 들어왔나봐요. 와...평일인데도 미어터지더군요. 정말, 뒤에도 눈이 있고, 팔이 한 다섯 개쯤 있으면 좋겠더군요. -.- 신나게...뛰어놀기는 커녕 목놓아 애들 이름만 부르다 왔습니다. TT
참, 호랑이는 잘 있구요, 거기 벤지 아빠가 사시더군요.(북극곰^^) 사진 찍으려 했는데 그 순간 한 놈 튀는 바람에 못 찍었습니다. 벤지가 좋은 주인 밑에 잘 살고 있다고 안부 전했어요.^^
 

폭스바겐님, 호랑녀님, 라이카님, 카이레님, 갈대님, 책읽는나무님, 마립간님, moo님, 책울타리님, nemuko님, 느림님, 앤티크님.(총 12분)

퇴근길에 부칠겁니다. 등기가 아닌 보통우편으로 보내는지라 혹여 길잃으면 돌아오라고 제 주소도 간략히 적었구요, 그냥 하얀 봉투입니다. 카드명세서 말고 오랜만에 받는 반가운 우편물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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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4-19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드 명세서 말고'라는 말이 가슴을 찡하게 만드네요. ^^

비로그인 2004-04-1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길 잃으면 돌아오라고' 확실합니까?? 허허~ 아닌것 같은데....

갈대 2004-04-19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 만땅~ 감사합니다^-^

nemuko 2004-04-1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이지 광고나 명세서 말고는 흰봉투를 받아본게 언젠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4-04-19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어서어서 신청하라고 하시길래 응모인원이 적은 줄 알았는데, 우와...12명이면 엄청 많군요~ 며칠내로 받아볼수 있겠네요. 두근두근...^^

마립간 2004-04-19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이 설레입니다. 과연 어떤 디자인으로 책갈피를 만드셨을까?

▶◀소굼 2004-04-19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것은 토요일에 발송된거죠? 내일 누나한테서 카메라좀 빌려야 겠군요;

sooninara 2004-04-19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갈피..대단한 선물입니다..책을 안읽으면 앞으로 잠을 편히 못 잘듯합니다..
책을 읽읍시다..책...책...

superfrog 2004-04-19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아.. 진우맘님, 받고 싶은 맘이야 63빌딩 만하지만 .. 저까지 달겨들면 님 손가락 칼질하다 부르트실 거 같아.. 그냥 조용히 참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셔서 어여 주소를 내놔!! 하고 호통(?)을 쳐 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2004-04-19 2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blackflower 2004-04-19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받을 수 있겠군요. ^^

호랑녀 2004-04-20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싸~ ^^

다연엉가 2004-04-2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앗싸!!!!~~~~

아영엄마 2004-04-20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책갈피를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시는 건가요?
손이 부르트도록 만드신다니... 이런 저런 이벤트를 많이 하시는군요.
너무 바쁘게 사시는 것 아닌가여? ^^;
 

기스님 서재에서 넘 귀여운 냥이들 사진을 발견하고~ 장난기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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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4-19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만들었지만...진짜 귀엽다! ㅋㅋㅋ

nrim 2004-04-19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너무 귀엽사옵니다. ㅎㅎㅎ

물만두 2004-04-19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귀여워요...

비로그인 2004-04-19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경언니 왜그래~~ 일안해?? ㅋㅋㅋㅋㅋ

Laika 2004-04-19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덕분에 꾸리꾸리하던 기분이 풀리네요...

연우주 2004-04-19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뻐... 요... 흑흑... 보고 감동 감동...

진/우맘 2004-04-19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 잔말 말고 주소나 불러! 만두님과 라이카님도 빨리 불러요!!!

2004-04-19 1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4-04-19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잔말이라고라~~~아예!! 우편번호도 부르갑쇼?

호랑녀 2004-04-19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포토샵 배우면 진우맘님처럼 할 수 있어요?
저 사실 컴맹에 가까운데, 아무래도 아니되겠사옵니다. 포토샵 책 주문하러 갑니다.

레이저휙휙 2004-04-19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진우맘님의 유머는 일취월장입니다!!
아주 우울했었는데 기분이 업 되었네요~ 감사

비로그인 2004-04-19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너무 깜찍해요~ 진우맘님의 열의(!)가 물씬 느껴지옵니다~ ^^
 

 

진/우맘 서재 total6000 기념 책갈피 이벤트, 계속 진행 중입니다.

1차 배부 : 오프모임에서, 매너리스트, 마태우스, 조선남자, 찌리릿, 서니사이드, 기스, 수니나라, 연보라빛 우주, 실론티, 처음과 끝, 그루, 가을산(이하 13명)

2차 배부 : 소굼, 앤티크, 느림, 네무코, 책울타리(이하 5명)


ㅎㅎㅎ 이 이미지, 정말 유용합니다. 아주 맛붙였어요.^^ (열심히 관찰하시면...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마지막 단추도 풀렸습니다!)

왜 이리 신청률이 낮은가 생각해 봤습니다. 첫째, 진/우맘이 내 주소로 신용카드 신청서나 보험 안내서를 보낼 것 같다. 둘째, 진/우맘이 날 너무 사랑한 나머지 주소 한 장 달랑 들고 나를 찾아 올 것 같다. 셋째, 다들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로 신청을 하니....책갈피 신청자가 파악이 안 되어서, '신청해도 되는 건가...' 망설여진다.

뭡니까 여러분. 오른쪽 어깨에 근육통 오도록 칼질한 사람을 불쌍히 여겨, 모쪼록 많이 신청해 주세요. 방명록 찾아다니며 "제발, 주소 좀 가르쳐 줘요~네에?" 하고 다니는 건 너무 불쌍하잖아요.TT

그리고 가을산님이, 아까워서 못 쓰겠다고, 보관함에 모아놓겠다고 하셨는데...그러심 안 됩니다. 책갈피를 방생하며 제가 흐뭇하게 그리는 환상과 부합하질 않아요.

책갈피에 대한 나의 시나리오 - 대여섯 장 되는 관계로 이 책 저 책에 마구 끼워놓는다. 대부분 책갈피의 운명이 그렇듯이, 책 속에 누워 잊혀진다. 몇 년 후, 우연히 펼쳐본 책 속에서 왠 책갈피가 한 장 툭, 떨어진다. '어? 이게 뭐지? 아~ 그, 누구였더라....서재의 누구 맘이란 사람이 보내준 책갈피구나. 그 땐 정말 재미있었는데....^^' 하면서 잠시 추억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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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19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입 벌리니 떠 먹여 달라고 단추 하나 마저 풀으니 옷이 더 열려야 할 거 같네요...ㅋㅋㅋㅋ

2004-04-19 1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4-04-19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피솔님! 딴 소리 말고 주소를 대세요, 주소를!
검은비님> 보답할 기회만 찾고 있었습니다. 님은 특별히 곱배기로 보내드리지요. 25일 이후에.^^
마립간님> 오프 모임 못 나오신데 그렇게 슬픈 사연이...어흐흑.

2004-04-19 1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4-19 1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4-19 1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4-19 1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4-04-19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시판에 이렇게 쓰셔야죠!! '일단 주소만 부르십시요 찾아봐서 없음 만들어서라도 드리지요.'요렇게..그럼 호응도가 높지 않을까요?? ^^

진/우맘 2004-04-19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폭스님, 귀가 솔깃하옵니다만....
왠지, 제 무덤 파는 일이라고 이성이 경고하는데요.
(이성의 경고를 무시하고 대문 문구 바꾸러 뛰어가는. -.-;)

. 2004-04-19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홈피 회원들이 이렇게 바꿔 달라는데요^^
“단추도 풀었는데.. 벗는게 그렇게 어려워!! ”


다연엉가 2004-04-19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수고합니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2004-04-19 15: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4-19 15: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냐 2004-04-19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칼질하시는 팔에 파스 한장 못 붙여드리구..이래도 될까..싶어서 자제하고 있었슴다.
그러나... 베푸는 마음을 낼름 챙기는 그릇이 되는 것도 훌륭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ㅋㅋ

2004-04-19 18: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4-04-19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마냐님 것은 칼질이 완료되었건만...제 노력을 수포로 돌리지 마시고, 주소 부르라니까 딴 소리만 하고 갈겁니까!

2004-04-19 18: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4-20 14: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4-20 0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4-04-20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오즈마님! 드릴거예요. 메시지님도...제 이벤트는 신청만 하면 100% 당첨이거든요.^^ 다 같은 알라딘 식구들인데, 제가 칼질하다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위아더월드~(?)
그런데 오즈마님, 주소는,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로 올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정말로 카드신청서나 보험안내장이 날아가면 어떻게 해요.^^

2004-04-20 08: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코코죠 2004-04-20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수정하겠습니다 이야 오늘은 기쁜날 야호야호만만세

Smila 2004-04-21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진/우맘님 정말 대단하세요. 염치가 없어서 부탁도 못드리고 있는 상황....^^;;;

진/우맘 2004-04-21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참....당연히 챙겨가야 할 분들이 부탁도 못드리고~ 그러시면 제가 슬프죠.TT 스밀라님 책갈피 세 장 만들었는데, 두 장 팔고(?) 남은 한 장 아껴 놓느라 얼마나 애를 썼는데요!

2004-04-21 1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4-04-2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종료와 동시에 신청하신 에너님....접수.^^
 

<숨어있는 책방>에서 건진 책들. 스티븐 킹의 절판본 <부적1,2>와 <미져리>, 매너리스트님이 낚아준 대어 <장정일의 독서일기>, 그리고 읽고 싶었지만 차마(?) 소장하지 못했던 <카트린 M의 성생활>. 이 다섯 권이 11,000원!

 

 

 



 

 

 

 

 

 

 

 

 

 


수니나라님이 주신 물고기~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 문 앞에 매달았다. ^^

 

 

 

 


매너리스트님이 주신 책갈피용 사진. 매너님의 이미지 속 피사체의 다른 구도이다. 앗! 뒷면에는 사진보다 더 멋있는 사인이 있는데....깜박했다.^^;

 

 

 

 


가을산님이 주신 책갈피용 볼펜. 되게 신기하게 생겼다. 납작한게....

 

 

 

 

 

 

 

 

 

이건 뭐냐고? 쇼핑백. 그러니까, 이게 뭐냐고? 마태우스님의 마음, 진정한 페미니즘 정신(?)이라고나 할까....

숨책에서 한아름 책을 끌어안고 헤벌쭉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잠깐 나갔다 오신단다. 저 쇼핑백을 들고 오셔서는 '절대 이거 사러 나갔다 온 건 아닌데요, 오는 길에...책 넣으세요.' 하신다. 캬.... 마태우스라는 닉네임이 지겨워 지시면, <매너 마>, 뭐, 그런 닉네임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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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4-19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부적이 절판됐군요.. 한동안 <장정일의 독서일기>에 나온 책들을 찾아 읽곤 했었는데..;; <까뜨린 m의 성생활>은 끝까지 보실 수 있으려나..;; 저는 중도에서 포기..했슴다..-꿈자리가 사나워져서;;;

비로그인 2004-04-19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역시~~쇼핑백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요. 부럽다~ ^^진짜 언젠가 꼭 상경해야 하겠습니다.

비로그인 2004-04-19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운 마음들이 곳곳에서 느껴지는군요. ^^ 숨어있는 책방, 인터넷으로도 되면 좋을텐데, 역시 그런건 직접 책들에 둘러싸여 하나씩 고르는 맛이겠죠~~

마태우스 2004-04-19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정말로 쇼핑백 사러 나간 거 아니어요!!! 믿어 주세요....

연우주 2004-04-19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것도 못 드려 죄송스러움....이 밀려든다는...^^

진/우맘 2004-04-1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까뜨린 M...너무 자극적이면, 도리어 무감각해지지요? 어제 대략 100p쯤 읽었는데, 남은 부분은 지루함과 싸워야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폭스님> X파일이랑 싸우면, 무작정 상경을 함 추진해 보세요. 어여쁜 서재인들이 24시간 항시 대기 중...^^
앤티크님> 인터넷 홈피가 있었는데, 얼마 전 없어졌다네요. 책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보물창고를 만난 기분일겁니다.
마태님> 어, <어떻게 아셨어요?> 하는게 평소 님의 스타일인데.^^
우주님> 에이, 아무것도 안 들고 와도, 우주님은 온 몸이 <선물>, 그 자체예요~

레이저휙휙 2004-04-19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숨어있는 책방 코너에 동참하지 못해서 궁금한데요~
경제경영 도서도 있을까요? 도무지 비싸서 못사는 책이 너무 많습니다 ㅠ_ㅠ

진/우맘 2004-04-19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지하에 코너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기스님, 매너리스트님께 가서 여쭤보세요. 더 잘 아실거예요.^^

아영엄마 2004-04-19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모임에서 즐거운 시간보내신 걸 보니 부럽습니다. 쩝~
애들이 좀 더 크면 그런데 나가 볼 수 있을래나?
아니, 제가 숫기가 없어서 그런 자리에 얼굴 내밀 용기를 내는 것이 더 어려울 듯...
저는 책방 건이 가장 부럽네요. 갖고 싶은 책은 싼 값에 왕창~~ 흠...

마냐 2004-04-19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담에 애들 델구 모이는 자리 만들어달라구...진/우맘님을 졸라보는게 어떨까요..ㅋㅋㅋ 글구, '매너 마' 정말 매너 죽음임다..감동이여요. ㅋㅋㅋ

stella.K 2004-04-19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쇼핑백이 젤 예쁜데요! 저도 나갔으면 마태우스님 진정한 페미니즘 정신에 뿅 갔을텐데...부럽네요. 후회도 되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