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님, 호랑녀님, 라이카님, 카이레님, 갈대님, 책읽는나무님, 마립간님, moo님, 책울타리님, nemuko님, 느림님, 앤티크님.(총 12분)
퇴근길에 부칠겁니다. 등기가 아닌 보통우편으로 보내는지라 혹여 길잃으면 돌아오라고 제 주소도 간략히 적었구요, 그냥 하얀 봉투입니다. 카드명세서 말고 오랜만에 받는 반가운 우편물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