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님, 호랑녀님, 라이카님, 카이레님, 갈대님, 책읽는나무님, 마립간님, moo님, 책울타리님, nemuko님, 느림님, 앤티크님.(총 12분)

퇴근길에 부칠겁니다. 등기가 아닌 보통우편으로 보내는지라 혹여 길잃으면 돌아오라고 제 주소도 간략히 적었구요, 그냥 하얀 봉투입니다. 카드명세서 말고 오랜만에 받는 반가운 우편물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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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4-19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드 명세서 말고'라는 말이 가슴을 찡하게 만드네요. ^^

비로그인 2004-04-1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길 잃으면 돌아오라고' 확실합니까?? 허허~ 아닌것 같은데....

갈대 2004-04-19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 만땅~ 감사합니다^-^

nemuko 2004-04-1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이지 광고나 명세서 말고는 흰봉투를 받아본게 언젠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4-04-19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어서어서 신청하라고 하시길래 응모인원이 적은 줄 알았는데, 우와...12명이면 엄청 많군요~ 며칠내로 받아볼수 있겠네요. 두근두근...^^

마립간 2004-04-19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이 설레입니다. 과연 어떤 디자인으로 책갈피를 만드셨을까?

▶◀소굼 2004-04-19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것은 토요일에 발송된거죠? 내일 누나한테서 카메라좀 빌려야 겠군요;

sooninara 2004-04-19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갈피..대단한 선물입니다..책을 안읽으면 앞으로 잠을 편히 못 잘듯합니다..
책을 읽읍시다..책...책...

superfrog 2004-04-19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아.. 진우맘님, 받고 싶은 맘이야 63빌딩 만하지만 .. 저까지 달겨들면 님 손가락 칼질하다 부르트실 거 같아.. 그냥 조용히 참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셔서 어여 주소를 내놔!! 하고 호통(?)을 쳐 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2004-04-19 2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blackflower 2004-04-19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받을 수 있겠군요. ^^

호랑녀 2004-04-20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싸~ ^^

다연엉가 2004-04-2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앗싸!!!!~~~~

아영엄마 2004-04-20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책갈피를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시는 건가요?
손이 부르트도록 만드신다니... 이런 저런 이벤트를 많이 하시는군요.
너무 바쁘게 사시는 것 아닌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