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을까 고심을 한다.
일식 계란말이에 맥주가 마시고 싶었는데,
계란이 없어서
참치에 기름을 빼서 김에 싸먹을까 하다까 하다
스팸을 살짝 구워서 김에 말아 먹는다.
짜다.
어쩔 수 없이 맥주를 한잔 ^^
내일 아침을 위해서 감자를 삶으며 책을 뒤적뒤적이면서
csi를 본다.
그런데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네.. 이런..
맥주가 아직 반도 넘게 남았는데..
눈을 감고 뜨면 회사에 가야되는데..
버틸테닷!